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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록 / 傳世錄 [문학/고전시가]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8.5×20.8cm이다. 표제는 전세록(傳世錄)이다. 상하(上下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상의 문집에서 시문(詩文)을 모아 엮은 책이다.
전수 / 典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수사 소속의 정5품 관직. 왕실 소용의 미곡·포목·잡화 및 왕실소속의 노비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정원은 1인이다. 이 직은 내수사의 실무관원으로서는 가장 품계가 높은 관직으로서 별좌와 서로 교대하여 임명되었다. 내수사의 직명은 1466년(세조 12
전수록 / 餞睡錄 [문학/고전산문]
「두껍전」·「삼사횡입황천기」·「오호대장기」 등을 수록한 소설집.고전소설집. 1책. 필사본. 「두껍전」(獐慶宴狐蟾討論)·「삼사횡입황천기(三士橫入黃泉記)」·「오호대장기(五虎大將記)」의 세편의 단편소설과 가사 「추풍감별곡(秋風感別曲)」이 함께 필사되어 있다. 이 중 「두껍전
전수운최제우유허지 / 傳水雲崔濟愚遺虛址 [종교·철학/천도교]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에 있는 천도교의 유적지. 수운 최제우가 초가를 짓고 수도생활을 한 터이다. 최제우는 1855년 이 곳에서 이승으로부터 천서(天書)를 받아 사흘만에 그 뜻을 깨치고 그 때부터 본격적인 구도에 정진하였다고 한다. ‘여시바윗골’로도 불리던 이 곳은 천
전수장 / 全守長 [종교·철학/유학]
1650-1716. 조선후기 유학자. 부친은 후, 모친은 인동장씨이다. 1650년 11월 16일 상주에서 태어났다. 증조 전식의 개장 및 연시에 정성을 다하였다. 만년에 만회당을 짓고 강학하였다. 1716년 10월 23일 병으로 졸하였다.
전시 / 殿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문과·무과의 제3차 시험. 조선시대의 문과·무과에는 초시·복시·전시의 3단계 시험이 있었다. 전시는 국왕의 친림 하에 복시에서 선발된 문과 33인, 무과 28인의 합격자들을 재시험해 등급을 결정하는 시험이었다. 이 시험에서는 부정을 저질렀거나 특별한 사유가
전시과 / 田柴科 [경제·산업/경제]
고려 전기의 토지제도. 협의로는 문무관료 및 직역부담자에 대한 수조지 분급을 규정한 토지제도를 의미하고, 광의로는 이 토지제도를 기축으로 구성된 토지지배관계의 광범한 체계를 의미한다. 곡물을 재배하는 전지와 땔나무를 공급해주는 시지를 아울러 분급했기 때문에 전시과라고
전시조서순부사은방물표수미 / 奠諡詔書順付謝恩方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청 황제가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청 황제에게 사은하기 위해 보낸 방물 목록. 황세저포 30필로부터 백면지 2,000권에 이르기까지 총 10종의 방물 목록이 적혀 있다.
전시조서순부사은예부자 / 奠諡詔書順付謝恩禮部咨 [정치·법제]
1882년 청에서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사은표를 청 황제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자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자문 뒤로는 황세저포 30필로부터 백면지 2,0
전시조서순부사은표수미 / 奠諡詔書順付謝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조선 사신 오경연(吳慶然)이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청 황제의 조서를 1881년 12월 28일 갖고 오자 고종이 사절을 보내 청 황제에게 사은한 표문의 수미. 표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조서순부사은(詔書順付謝恩)'이란 조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