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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선생고택지 / 全琫準先生故宅址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장내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사적 제293호. 장내리의 조소마을에 있는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 전봉준의 옛집이다. 전형적인 초가 3칸의 돌담집으로 서 있는데 남향으로 터를 잡아 동쪽으로부터 부엌·큰방·윗방·끝방 순서로 되어 있다. 1974년
전부 / 典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친부의 종5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30년(세종 12) 11월에 종친부에 전첨사(典籤司)를 두고 전첨(典籤)과 같이 부전첨(副典籤) 각 1원을 두었다. 1466년(세조 12) 1월 관제경정 때 전첨(典籤)을 그대로 두고 부전첨(副典籤)을 전부(典簿)
전북기자대회사건 / 全北記者大會事件 [역사/근대사]
1928년전라북도 임실에서 발생한 일본 경찰의 신문기자 검거 사건. 1928년 4월 28일 오후 1시, 임실의 청년동맹회관에서 제4회 전북기자대회가 열렸다. 전라북도 각지에 주재한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외일보> 등의 지국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회가 시작되려
전분육등법 / 田分六等法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토지의 질에 따라 6등급으로 구분하여 수세의 단위로 편성한 기준. 1444년(세종 26)에 새로운 전세제도로 확정된 공법수세제는 전품을 토지의 질에 따라 6등급으로 구분하여, 각 등급에 따라 전지의 결·부의 실적에 차등을 두는 수세 단위로 편성하였다. 전분육등
전빈 / 典賓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명부의 정7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에 내관을 정비하면서 사빈(司賓)으로 설정된 것이 뒤에 칭호만 변경되어 ≪경국대전≫에 전의(典衣)·전선(典膳)과 같은 정7품의 등급으로 법제화되었다. 빈객·조현·연회·상사 등의 일을 담당하였다.
전빈서 / 典賓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전기에 사객을 대접하는 일을 맡은 관서. 평양 등 여러 토관아문에 설치하였다. 토관은 고려 초기의 향직에서 유래했다. 고려 말에는 평양·영흥·제주도에만 설치되었다. 조선시대 태종·세종대에 크게 확장되어 평안도에는 평양 외에 영변·의주·강계에 설치되었다.
전사관 / 典祀官 [정치·법제]
전사청에 속하여 국가의 제사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직. 종묘나 사직 등의 큰 제사가 있을 때에 시설물 설치, 제사 지내는 장소 청소, 제사 그릇 세척, 제사를 위한 물건 조달 등의 일을 관장하였다. 대한제국 때는 제사의 물건을 관장한 궁내부에 속하여 나라 제사에
전산언어학 / 電算言語學 [언어/언어/문자]
전산 처리의 관점에서 언어 모델링을 목적으로 하는 언어학과 전산학의 통합 학문적 성격을 지닌 언어학의 하위 분야. 전산언어학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언어를 자동 분석하며, 언어 자료를 자동 처리하는 데에서 나타나는 언어학적 문제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음성 인식, 음성 합성
전상국 / 田相國 [역사/근대사]
1907-1938. 독립운동가. 일명 이상국(李相國). 황해도 신천 출신. 1931년 2등비행사 자격으로 중국에 망명하여 동지의 권유에 따라 즉시 중국 공군(空軍)에 들어가 배운 기술을 연마하였다. 1937년 7월 7일 중일전쟁이 일어나면서 중국 본토가 전란상태로 빠져
전생서 / 典牲署 [과학기술/동물]
조선시대 궁중의 제향·빈례·사여에 쓸 가축을 기르는 일을 맡았던 관서. 고려시대의 장생서를 계승해 1392년(태조 1) 전구서를 설치, 1460년(세조 6) 전생서로 개칭하였다. 전생서의 관원은, ≪경국대전≫에 의하면 타관으로 겸직하는 제조 1인과 주부 1인,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