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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집 / 溪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전경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9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859년(철종 10) 후손 치현(致賢)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휘준(李彙濬)의 서와, 권말에 서찬규(徐贊奎)의 발이 있다.권1은 부(賦) 1편, 시 5수, 소
계란에도 뼈가 있다 / 鷄卵─ [문학/구비문학]
항상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던 사람이 모처럼의 기회를 얻었으나 뜻밖의 상황으로 일이 잘 되지 않음을 가리키는 속담설화. 뼈가 있을 리 없는 계란에 뼈가 있어 먹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로, 운이 없는 사람을 주위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다른 이유로 잘 되지 않을 때 주로
계란탕 / 鷄卵湯 [생활/식생활]
달걀을 넣어 끓인 국. 알국 또는 알탕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난생신화(卵生神話)가 많을 뿐 아니라 옛날부터 닭이 많이 생산되었으므로 알을 식용한 역사는 오랜 것 같으나, 고려 이전의 문헌에는 전혀 달걀의 요리법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조선시대 문헌인 ≪규곤시의
계련당 / 桂蓮堂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조선후기 사마시에 합격한 선비들이 후진을 가르치던 주택.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이익공(二翼工)집.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9호. 1810년(순조 10)에 건립되었는데,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한 선비들이 모여 후진을 가르치
계례 / 筓禮 [사회/가족]
혼례 때 여자가 쪽을 찌어올리고 비녀를 꽂는 의례. 관례가 남자의 머리를 빗어올려 상투를 틀고 관모를 쓰는 의식임에 비해, 계례는 여자의 의례로, 모두가 성인이 되었음을 뜻하는 의례이다. 『사례편람』에 여자가 혼인을 정하면 계례를 행한다 하였고, 혼인을 정하지 않았어도
계룡돈대 / 溪龍墩臺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에 있는 조선후기 화강암으로 축조된 장방형의 돈대.성곽시설. 시도기념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2호. 강화 53돈대의 하나이다. 1679년(숙종 5)에 축조되었는데, ‘康熙十八年軍威禦營築造(강희18년군위어영축조)’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축조연대
계룡산 / 鷄龍山 [지리/자연지리]
차령산맥 중의 연봉으로서 충청남도 공주시·계룡시·논산시와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 높이 845m.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차령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가다가 금강의 침식으로 허리가 잘리면서 분리되어 형성된 잔구이다. 지도상으로 대전·공주·논산을 연결하여 세모꼴을 그린
계룡산국립공원 / 鷄龍山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논산시·계룡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의 총면적은 65.34㎢로, 1968년 12월 31일에 지리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경위도 상으로는 동경 127°10′40″∼127°17′58″, 북위
계룡산기행 / 鷄龍山記行 [문학/한문학]
1731년(영조 7) 남하정(南夏正)이 지은 기행문. 작자의 문집인 『동소유고(桐巢遺稿)』 권4에 수록되어 있다. 「계룡산기행」은 1731년 겨울에 쓴 것으로, 문장이 간결하고 아름다우며 기행문으로서의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 유려한 시적 표현으로 묘사한 주위 경관은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 / 鷄龍山新都內柱礎石石材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에 있는 조선전기 제1대 태조가 신도읍지로 정했던 궁궐터.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6호. 개국 초 궁궐 건축에 사용하기 위해 일부 다듬어 놓은 주초석이다.이 초석들이 있는 신도안이라는 명칭이 언제부터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