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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냉천유고 / 冷泉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박종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9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3책. 활자본. 1859년(철종 10)홍직필(洪直弼)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수에 조병덕(趙秉悳)의 서문이 있으나, 발문은 없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95수,
녀교 / 女敎 [종교·철학/유학]
1905년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대하여 간행한 교훈서. 여훈서.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을 내용으로 하는 ‘녀교편샹하’와 ‘녀교외편샹하’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 전용으로 된 이 책은 음역된 한문 원문을 먼저 제시하고 그에 해당하는 언해가 뒤따르는 방식으로
녀자가뎡학 / 女子家庭學 [종교·철학/유학]
조남희의 『부인치가법』 앞부분을 필사한 교훈서. 여훈서. 조남희가 지은 『부인치가법(婦人治家法)』에서 앞부분 일부를 필사한 책으로, 가정의 살림을 맡은 주부가 해야 할 일 등 가정 경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정의 득실이 민족과 국가의 성쇠를 좌우한다는 전제로
노가재집 / 老稼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창업의 시 「춘일감회」·「기각산사승병서」등을 수록하여 1820년에 간행한 시집. 5권 3책. 목활자본. 족질 시보(時保)가 편집하여 둔 것을, 1820년(순조 20) 현손 조순(祖淳)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조순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시보의 발문이 있
노걸대 / 老乞大 [교육]
한학에 관한 서적으로 조선시대의 역학서. 노걸대는 몽어로 ‘LabKida’로서 ‘대지나’·‘참된 중국인’이라는 뜻이다. 본서의 내용은 고려의 상인 한 사람이 압록강을 건너 북경까지 가는 노정 및 산동지방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여러 가지 일들을 중국인과 대화하는
노걸대언해 / 老乞大諺解 [언어/언어/문자]
고려시대부터 전해온 중국어 학습서인 『노걸대』 언해서. 사절의 왕래나 상인의 교역에 필요한 중국어 회화책이다. 작자와 간행연대는 미상이나 『통문관지(通文館志)』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 현종 때 정상국(鄭相國)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책은 이에 앞서 간행된 최세진(崔世珍)
노계집 / 蘆溪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9.5×18.7cm이고, 반곽은 21.2×14.8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노계집(蘆溪集)이다. 김재현(金載顯)이 지었고, 서문(序文)은 丙子(1936)에
노곡만영 / 老谷謾詠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같은 마을에 살던 양씨(梁氏)·박씨 두 집안의 유고를 모아 엮은 문집. 불분권 10책. 필사본. 『노곡만영』 권두에 이윤묵(李允默)의 서문과 권말에 양대의(梁大宜)·박이호(朴履鎬)의 발문이 있다. 이 책은 작가별로 분류되어 있지 않고 시체별(詩體別)로 분
노동야학독본 / 勞動夜學讀本 [교육/교육]
1908년 유길준이 노동자와 민중을 계몽하기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국어학습용교과서. 50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서는 사람(人)을 바탕으로 하여 나의 도리와 의무 등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그러면서 노동의 정의를 설명하고, ‘노동 연설’이라 하여 노동자
노랄수사 / 老辣隨辭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이귀가 인조반정 전반에 걸친내용을 수록한 문집. 1651년(효종 2) 안방준(安邦俊)이 편집하였다. 권수에 안방준의 서문이 있다. 권1은 평거언행(平居言行)·반정시사(反正時事)·치역논변(治逆論辨), 권2는 추숭논변(追崇論辨)·편당논변(偏黨論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