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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김태중 / 金台重 [종교·철학/유학]

    1649년(인조 27)∼1711년(숙종 37). 조선 후기 유학자. 숭정처사 표은 김시온의 후손이다. 1693년(숙종 19) 갈암 이현일의 천거로 건원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은 채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1679년(숙종 5)에 병자호란 때 창의한 선조 김시온

  • 김평묵 / 金平默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819∼1891). 홍필직의 문하에 있다가 1852년(철종 3) 스승이 죽은 뒤 이항로의 학설을 따라 심즉리의 설에 기울여졌다. 1900년 규장각제학에 추증됐고 미원서원·보산서원에 배향됐다. 저서로는 《중암선생문집》·《중암고》·《근사록부주》·《학통

  • 김평묵특증문서 / 金平黙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19일. 선공감감역 고 김평묵(金平黙)을 정2품 자헌대부 규장각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10일 전의 문서이다. 이 문서에는 1910년 규장각제학에 추증되었고, 미원서원 및 보산서원에 배향되었다.《중암선생문집》을 비롯하여 많은 저술을

  • 김포 덕포진 / 金浦德浦鎭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축조된 진(鎭).군사행정구역. 사적. 사적 제292호. 지정면적 48,794㎡. 이곳은 돈대(墩臺)와 포대(砲臺) 및 파수청(把守廳)이 있던 곳으로, 처음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666년(현종 7) 강화에 예속된 진이었다

  • 김하구 / 金夏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76∼1762). 해남현령이 되어《여씨향약백록동규》를 따라 향약을 실시하였다. 유배되었다가 3년 뒤에 풀려났으나 은퇴생활을 하였다. 영조의 부름을 받았으나 고령으로 나아가지 못하였다. 저서로《추암집》 6권 4책이 전한다.

  • 김하서전 / 金河西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한문소설. 필사본. 조선 중기의 문신인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를 소설화한 야담계(野談系) 고전소설로, 『잡기유초(雜記類抄)』에 실려 있다. 창작 시기는 본격적 야담이 등장하는 17세기 중·후반을 상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 김하종 / 金夏鐘 [종교·철학/유학]

    1793년(정조 17)∼미상. 조선 후기의 화가. 첨사를 지낸 득신의 아들, 건종의 동생이다. 그 역시 화원이었으며 벼슬은 첨사를 지냈다.아버지를 이어 인물화에 뛰어나 1830년 순조어진 원유관본 도사를 비롯하여, 1852년과 1861년의 철종어진 도사에 참여하였다.

  • 김학공전 / 金鶴公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김학공전」은 주인을 배반한 노비를 찾아 복수함으로써 사건을 이끌어 가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대체로 영웅소설의 구조를 따르고 있으나, 초월적 힘을 지닌 조력자가 등장하지 않고 단지 학공의 집념과 계

  • 김학성 / 金學性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07∼1875). 종정 증손, 할아버지는 명연, 아버지는 참판 동헌, 어머니는 이의곤의 딸이다. 철종 즉위 후는 중용되어 여러 요직을 거쳤다. 흥선대원군 집권 시에도 계속 중용되어 규장각제학·예문관제학·홍문관제학·좌찬성 등을 역임하였다. 예조판서

  • 김학우 / 金鶴羽 [종교·철학/유학]

    1862년(철종 13)∼1894년(고종 31). 조선 말기의 개화파 관료. 러시아어·일본어·중국어에 능통하였다. 1878년과 1880년 두 차례에 걸쳐 변경사무로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되었던 장박의 주선으로 서울에서 정계에 진출, 1884년부터 1886년까지 기기국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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