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3,38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선전관 / 宣傳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형명·계라·시위·전명 및 부신의 출납을 맡았던 관직. 1457년(세조 3) 어가(御駕) 앞에서 훈도하는 임무를 맡은 무관을 선전관이라고 일컫게 됨으로써 비로소 그 관직이 처음 생겼다. ≪경국대전≫에는 체아 수록하는 8인의 선전관이 규정되어 있다.

  • 선조문순공유묵 / 先朝文純公遺墨 [언론·출판]

    저자 이황(1501-1570).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24장이다. 본 첩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3장까지는 1547년(명조 2) 윤9월 초하루에 동호 독서당 관원으로 제출한 <독서당 금윤구월삭제술>, 제4-10장은 1551년(명종 6) 1월에 지

  • 선종영가집 / 禪宗永嘉集 [언론·출판/출판]

    당나라 영가현각(永嘉玄覺)이 찬술하였으며, 송나라 행정(行靖)이 주를 달고 정원(淨源)이 수정과문(修定科文)한 책. . 목판본, 상하 2권 1책이다. 범어사에는 1542년(중종 37) 간행본과 1525년(중종 20)에 만든 판본을 후대에 인쇄하여 펴낸 두 종류가 소장

  • 선종영가집언해 / 禪宗永嘉集諺解 [언어/언어/문자]

    1464년(세조 10)에 간행한 당나라 영가대사(永嘉大師)의 『선종영가집』을 언해한 책. 상하 2권. 세조가 친히 원문에 한글로 토를 달고, 신미(信眉)와 효령대군 등이 번역하여 간경도감에서 간행하였다. 책머리에 간경도감도제조인 황수신(黃守身)의 전문(箋文)과 도제조

  • 선천향교 / 宣川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선천군 선천읍 명륜동에 있는 향교.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원래 남면(南面) 옛 난지동 서쪽에 있었는데, 1694년(숙종 20)에 부읍(府邑)을 임반역(林畔驛)으로 옮기면서 부사가 수군방

  • 선파후추법 / 先罷後推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리 징계방법. 비위사실이 중대하고 증거가 명백할 경우에 먼저 파직시키고 그 죄상은 뒤에 추문하는 일이다. 이는 매우 비상한 조치로서, 보통의 경우에는 죄상을 먼저 심리한 뒤에 파직을 행하였다. 이 제도는 중앙에서도 행하여졌으나 지방관들에게 많이 시행, 관찰

  • 선패 / 宣牌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왕이 관원을 불러들일 때 쓰는 패. 선패는 외형상 문서로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 같으나 발급자는 국왕이고, 수취자는 뒷면에 적힌 신하이며, ‘命’자는 문서의 내용으로서 곧 입궐하라는 왕명이다. 그러므로 문서로서의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다.

  • 선화 / 善畵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의 종6품 관직. 잡직계로 화원(畵員) 전문직이었다. 정원은 1인이다. 도화서의 화원직으로서는 최고위직이었다.

  • 선회 / 善繪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의 종7품 관직. 잡직계로서 화원(畵員) 전문직이었다. 정원은 1인이다. 도화서의 화원직 중 선화(善畵)에 이은 차석 관직이었다.

  • 설경 / 說經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경연의 정8품 관직. 조선 성종 때 홍문관을 설치하고 여기에 소속된 정8품관인 저작(著作) 1인을 경연의 설경으로 임명한 것이 그 유래이다.

페이지 / 33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