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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최종준 / 崔宗駿 [종교·철학/천도교]
1870-1937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천도교인. 본적은 함경남도 이원(利原)이다. 천도교 신자로 함경남도 이원교구장(利原敎區長)을 지냈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공시우(孔時祐)·박승룡(朴承龍)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최종협 / 崔宗協 [역사/근대사]
1879-193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이종흡(李鐘洽)이다. 거주지는 함경남도 단천군(端川郡) 하다면(何多面)이다. 함경남도 단천군 하다면·복귀면·수하면·이중면 지역 주민들은 평소 땔나무를 팔고 숯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최중호 / 崔重鎬 [역사/근대사]
1891-1934. 독립운동가. 황해도 신천 출신. 1906년 황해도 안악에서 김구(金九)와 함께 공부하다가 뒤에 평양으로 건너가 대성학교(大成學校)에서 수학하였다. 1908년 김구가 독립투쟁을 전개하다가 잡힌 뒤 그뒤를 이어 독립투쟁을 계승, 발전시켰다. 그러나 19
최지관 / 崔志寬 [역사/근대사]
1868-1930.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구성 출신. 3·1운동 후 만주에 건너가 민국독립단(民國獨立團)에 가담, 국내 특파원에 선출되고 이해 민국독립단이 임시정부 산하인 광복군사령부(光復軍司令部)에 통합되자 역시 국내 특파원이 되어 평안북도의 연통제(聯通制)조직의 임
최진동 / 崔振東 [역사/근대사]
미상-1945. 독립운동가. 일명 명록(明錄, 明祿)·희(喜). 함경북도 온성 출신. 일찍이 만주로 건너가서 중국군(中國軍)에 가입, 군사지식과 전투실력을 함양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그의 3형제와 같이 조국광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할 것을 결의하고 동지
최진하 / 崔鎭河 [역사/근대사]
1890-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평안남도 평양(平壤)이다. 1916년 미국으로 망명한 뒤 1945년 해방 때까지 미주 지역의 대표적 독립운동단체인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에서 활동하였다. 1917년 북미 대한인국민회 총무를 지냈다. 1937년부터
최찬 / 崔燦 [역사/근대사]
1885-1921. 독립운동가. 일명 광윤(光胤). 자는 성조(聖祚). 황해도 벽성 출신. 1919년 3·1운동 당시 해주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였고, 그해 10월 만주로 망명하여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담, 활동하였다. 1920년 5월 광복군사령부(光復軍司令部)
최창섭 / 崔昌燮 [역사/근대사]
1893-1969. 독립운동가. 경기도 파주 출신. 1919년 3·1운동 때 고향 파주군 교하면 장터에서 황인수(黃麟秀) 등과 함께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고, 같은해 비밀독립운동단체인 조선민족대동단(朝鮮民族大同團)에 입단, 독립투쟁에 헌신하게 되었다. 1920년 상해(
최창식 / 崔昌植 [역사/근대사]
1892-1957. 독립운동가. 서울 출신. 일찍부터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펴다가 1916년 12월에 체포, 징역 8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1918년 오성학교(五星學校) 교사로 있을 때 학생들에게 민족의식·독립주의·주인의식을 고취하다가 문제가 되어 금고 1년형을
최창익 / 崔昌益 [역사/근대사]
1896-1957. 독립운동가·공산주의운동가. 함경북도 온성 출생. 창석(昌錫)·창순(昌淳)·동우(東宇) 등의 이름을 쓰기도 하였으며, 여성공산주의운동가 허정숙(許貞淑)의 남편이다.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정경과를 졸업하였다. 일본유학중 학우회(學友會)를 조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