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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경 / 典經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경연의 정9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조선 성종 때에 홍문관(弘文館)을 설치하고 여기에 소속된 정9품관인 정자(正字)를 경연의 전경으로 임명한 것이 그 유래이다.
전경무 / 田耕武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올림픽대책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역임한 체육인. ?∼1947. 평안북도 곽산 출생. 4살 때 부모와 같이 하와이로 건너가 그곳에서 중학교까지 마치고 시카고 미시간대학 정치학부를 졸업하였다. 학창시절에 미식축구선수 및 웅변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대학을 졸업한
전고대방 / 典故大方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강효석(姜斅錫) 편, 신연활자본, 한양서원(1925), 4권 1책. 고대에서 근대까지의 자료로 작성한 각 분야별 인명사전이다. 제첨지 하단이 손상되어 있다.
전고종갓 / 傳高宗갓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 고종이 쓰던 것으로 전해지는 갓. 고종이 쓰던 것으로 전해져 앞에 ‘전(傳)’자를 넣어 명명된 갓 1점이다. 일반인들의 갓은 흑립(黑笠)이라고도 하며, 왕이나 왕세자의 경우에는 두면(頭冕)이라 하였다. 마미(馬尾)로 되어 있으면 재료명까지 추가하여 ‘마미두면
전고종익선관 / 傳高宗翼善冠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 고종이 썼던 것으로 전해지는 익선관. 조선 말기 고종이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여 ‘전(傳)고종익선관’으로 지정된 관모 1점이다. 1979년 1월 23일 중요민속자료 제44호로 지정되어 현재 세종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왕실 관련 익선관은 이 외에도
전고종패옥 / 傳高宗佩玉 [예술·체육/공예]
조선 고종이 사용하던 것으로 전하여지는 패옥. 중요민속자료 제46호. 패옥은 양쪽의 것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가장 위에는 구름모양의 옥판이 달려 있는데 밑부분에는 다섯 개의 구멍이 뚫려 있고 윗부분에는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적색의 비단실로 꿰어져 있다. 세종
전곡 / 典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수사의 종8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내수사는 왕실 소용의 미곡·포목·잡화 및 왕실 소속의 노비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기관이다. 이 직은 1년 4도목의 도목정(都目政)에 의하여 교대로 임명되는 체아직으로서, 재직기간이 514일이 되면 1품계씩 품계가
전골 / 氈骨 [생활/식생활]
여러 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색을 맞추어 담고 간을 한 육수를 부어서 끓여 만든 음식. 전골이란 자법(煮法 : 삶아 익히는 것 냄비요리이다. 찌개와 비슷하다. 찌개는 각각 주된 주재료 한 가지를 가지고 만들고, 전골은 들어가는 주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나, 여러 가
전관산전 / 全寬算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28면). 국한문 혼용체 필사본. 「전관산전」은 운명극복이 점층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고전소설이다. 또한 전통적인 고전소설과는 다르게 여성의 능력이 부각되어 있다. 여성영웅소설에서처럼 여성이 직접 전장에 나가 싸우지는 않지만 여성의
전교관 / 傳敎官 [정치·법제]
조선 시대 국왕ㆍ왕세자ㆍ왕세손 등의 가례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임시 관서 혹은 관리. 전교관은 도승지가 임명되었다. 태조 6년 (1397) 10월 왕세자 방석의 혼례를 위해 가례도감을 설치한 것이 효시이다. 국혼의 의논이 확정되면 설치되었고 모든 행사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