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김창집 / 金昌集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좌의정 상헌 증손,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광찬,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호조좌랑 나성두의 딸이다. 창협·창흡의 형이다. 이른바 노론 4대신으로 불린다. 정언, 지돈녕부사, 우의정, 좌의정, 영의
김창하 / 金昌河 [예술·체육/무용]
조선후기 가전악, 전악, 집박악사 등을 역임한 음악인. 본관은 경주(慶州). 서울 출신. 전공은 가얏고와 정재(呈才)이다. 대대로 음악의 명문 집안에서 정조 때의 악사 대건(大建)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1816년(순조 16) 가전악(假典樂)에 임명되었고, 1827년
김창협 / 金昌協 [종교·철학/유학]
1651-1708.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 김수항의 아들, 김창집, 김창흡의 형제이다. 송시열의 문인. 1682년 과거급제하여 이조정랑 등의 벼슬을 하였다. 사단칠정과 이기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황의 입장을 따라 사단이 주리이고, 칠정이 주기라고 보았다. 저서로는
김창흡 / 金昌翕 [종교·철학/유학]
1653(효종 4)∼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학자. 좌의정 상헌의 증손자,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나성두의 딸이다. 형은 영의정을 지낸 창집과 예조판서·지돈녕부사 등을 지낸 창협이다. 이단상의 문인이다. 저서로는『삼연집』·『심양일기』등이 있다.
김천 직지사 대웅전 / 金泉 直指寺 大雄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제1576호. 앞면 5칸, 옆면 3칸의 단층건물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조선 전기에는 대웅대광명전(大雄大光明殿)이라고 불린 2층의 건물이었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서 조선 후기에 단층건물로
김천서 / 金天瑞 [종교·철학/유학]
1712년(숙종 38)∼1777년(정조 1). 조선 후기 문신·효자. 고려 김취려와 도원수 김상의 후손, 고조는 예빈시참봉 김승서, 증조는 김상정, 조부는 김옥이다. 부친 김성려와 모친 흥양유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태인허씨, 둘
김천택 / 金天澤 [문학]
생몰년 미상. 조선 후기의 시조작가·가객. 김천택의 신분에 관해『해동가요』의 작가제씨에는 숙종 때의 포교라 소개되어 있다. 당시 가객들의 신분이 대부분 그러했듯이, 그도 역시 중인계층으로서 관직생활은 젊었을 때 잠시 지냈고, 거의 평생을 여항에서 가인·가객으로 지낸 것
김추길 / 金秋吉 [종교·철학/유학]
1603∼1686. 조선후기 학자. 아버지는 률, 어머니는 봉화 금씨이다. 1678년(숙종 4) 통정대부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에 제수되고 1684년 장렬왕후 주갑의 해에 추로의 은혜를 입어 가선대부 행용양위 부호군에 가자되었다.
김춘택 / 金春澤 [종교·철학/유학]
1670(현종 11)∼1717(숙종 43). 조선 후기의 문신. 생원 익겸의 증손, 할아버지는 숙종의 장인인 만기, 아버지는 호조판서 진구이다. 증조모 윤씨에게서 학업을 익히고, 종조부 만중으로부터 문장을 배웠다. 시재가 뛰어나며 문장이 유창하였고, 김만중의 소설「구운
김충 / 金冲 [종교·철학/유학]
1513(중종 8)∼1572(선조 5).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삼산, 아버지는 전적 옹, 어머니는 정구의 딸이다. 1551년(명종 6) 별시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전적에 임명된 뒤, 태상주부·형조좌랑·감찰·춘추관·기주관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서대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