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총 3,89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부령군읍지 / 富寧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부령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부령부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관원(官員)·성지(城池)·관우(館宇)·방사창사(坊社倉舍)
부민관 / 府民館 [예술·체육/영화]
1935년 12월 경성부 태평동 1정목에 개관한 극장. 부민관이 세워진 것은 일본이 한반도의 문화중심지이며 인구 40만을 포용하고 있던 경성부에 부민을 위한 강연회,오락, 영화, 음악 등의 공연장이 있어야 된다는 취지였다. 부민관을 주무대로 삼은 극단은 극예술연구회를
부산경찰서폭탄투척의거 / 釜山警察署爆彈投擲義擧 [역사/근대사]
1920년 9월 14일 의열단원 박재혁이 부산경찰서에 들어가 서장에게 폭탄을 던진 의거. 박재혁은 1920년 9월 초 상해를 떠나 나가사키로 향하였다. 박재혁은 서장과 면회가 되어 단독으로 탁자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좌하여 고서를 보여주는척하다가 폭탄과 전단을 꺼내어
부산역 / 釜山驛 [경제·산업/교통]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기차역. 임시정거장으로 초량역과 부산역 사이 선로의 연장선상에서 1908년 4월 1일에 보통역으로 업무가 시작되었다. 1908년 3월 공사비 97만 4천원을 들여서 부산역 본관과 부대설비 공사에 착수하여 1910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정
부산학생항쟁 / 釜山學生抗爭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의 부정심판으로 일어난 학생시위사건. 1940년 11월 23일 부산에서는 경남학도전력증강국방경기대회가 열려 부산시의 각 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단체경기를 가졌다. 그런데 이 때 심판을 맡은 일본군 대좌 노다이(乃台)가 한국인 학교에서 1, 2등을 할
부여금사리성당 / 扶餘金寺里聖堂 [종교·철학/천주교]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48호. 1901년 4월27일 공주본당에서 분리 설정됐으며, 설정 당시에는 ‘홍산성당’ 또는 ‘소양리성당’이라고 불렀다.
부인경유사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모두 102구이고, 2음보 1구로로 계산하면 201구이다. 형식은 3·4조와 4·4조가 거의 대등하게 주축을 이루며, 3·3조, 4·3조, 3·5조 등은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본문 가운데 ‘고범을 반대하고 신식을 행
부전강수력발전소 / 赴戰江水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함경남도 신흥군에 있는 유역변경 계단식 수력발전소. 설비용량 26만 2,000㎾이며, 6개의 발전소로 나뉘어 있다. 제1발전소는 신흥군 성흥리에 있으며 발전용량은 12만 9,600㎾이고, 제2발전소는 송하리에 있으며 발전용량 4만 6,000㎾, 제3발전소는 동흥리에 있
부주석 / 副主席 [역사/근대사]
대한민국임시정부 제5차개헌 때 채택하였던 정부형태하에서의 차석 국무위원. 임시정부 헌정사에서는 제4차개헌 때부터 주석제를 채택하여 부주석을 두지 않았으나, 제5차개헌 때 주석, 부주석제로 바뀌면서 부주석이 만들어졌다. 부주석 제도는 민혁당의 주석인 김규식이 임시정부으로
부평군읍지 / 富平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부평군(현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899년 편찬된 『부평군읍지』와 편찬연대 미상의 『부평부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