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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 최병헌 / 崔炳憲 [종교·철학/개신교]

    1858-1927년. 감리교목사. 한국적 신학 형성의 선구자. 호는 탁사(濯斯). 충청북도 제천 출생. 어려서부터 한학을 공부하고 과거를 준비하던 중 《영환지략 瀛環志略》 등의 서적을 읽고 서양문화의 발달상과 그 정신적 지주가 기독교임을 알게 되었다. 과거의 부패상에

  • 최병호 / 崔炳鎬 [역사/근대사]

    미상-1924. 독립운동가. 강원도 출신. 부모를 따라 어렸을 때 만주로 건너가 통화(通化)에서 소학교를 졸업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발생하자 중동선(中東線) 일대에서 동지를 규합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1923년 항일무장단체인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의 헌병

  • 최봉설 / 崔鳳卨 [역사/근대사]

    1897-1973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호는 이붕(以鵬)이고, 다른 이름은 최계립(崔溪立)이다. 출생지는 중국 연길현 지인향 와룡동(현 연길시 소관향 민흥촌)이다. 부인은 김하규(金河奎)의 딸 김신희(金信姬)이다. 1920년 일제의 조선은행 회령지점에서 수송중

  • 최봉원 / 崔鳳元 [역사/근대사]

    1913-200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사회주의운동가. 다른 이름은 최동광(崔東光)이다. 본적은 평안북도 신의주(新義州)이다. 형은 최봉록(崔鳳錄)이다. 돈을 벌 목적으로 형과 함께 중국의 화북(華北)으로 가서 행상을 하던 중에 제남(濟南) 근처에서 1938년 4

  • 최봉직 / 崔奉稷 [역사/근대사]

    1896-1961. 독립운동가. 황해도 벽성 출신. 1919년 3·1운동 때 해주에서 만세시위운동에 가담한 뒤 만주로 망명하여 1920년 1월 유하현 삼원보에 있는 군사학교를 이수하고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담하였다. 군자금 모금을 위하여 국내에 잠입, 1920년

  • 최봉환 / 崔鳳煥 [역사/근대사]

    1868-미상.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순천 출신. 1910년 1월 19일 평안남도 순천교회 장로로 활동하던 중, ‘시장세반대투쟁(市場稅反對鬪爭, 일명 百一稅事件)’을 주도하여 3,000여명의 농민·상인들을 동원하여 시위 항쟁하고, 순천 세무주사 노자와(野澤辰三郞) 등

  • 최서경 / 崔曙卿 [역사/근대사]

    1902-1955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최서경(崔曙敬)이다. 본적은 평안북도 운산(雲山)이다. 중국 상해(上海)로 이주하여 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 산하 애국부인회(愛國婦人會)에 가담하였다. 이 모임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정책과 노선을 지지하였으며

  • 최서해 / 崔曙海 [문학/현대문학]

    1901-1932년. 소설가. 본명은 학송(鶴松), 아호는 서해(曙海)·설봉(雪峰) 또는 풍년(豊年). 함경북도 성진에서 소작농의 외아들로 출생하였다. 1910년 아버지가 간도 지방으로 떠나자 어머니의 손에서 유년시절과 소년시절을 보내었다. 유년시절 한문을 배우고 성

  • 최석봉 / 崔石奉 [역사/근대사]

    1880-195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북도 순창군(淳昌郡) 동계면(東溪面)이다. 1909년 4월 의병장 김동구(金東九) 의진(義陳)에 참가하여 박치근(朴致根)·한자선(韓子先)·박화숙(朴化淑) 등 동지 11명과 함께 순창·임실(任實)·남원(南原) 일대

  • 최석준 / 崔錫濬 [역사/근대사]

    1891-1922. 독립운동가. 일명 석준(錫俊)·석유(錫濡). 평안북도 삭주 출신. 1919년 3·1운동 당시 상경하여 평안북도 삭주군과 창성군의 거사를 종용받고 이 일대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수배를 받자 만주로 건너가 관전현(寬甸縣)을 근거지로 삼고 동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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