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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훈령편안 / 訓令編案 [정치·법제/법제·행정]
훈령편안 (규 17876) 1책. 탁지부(조선)편, 필사본, 1895년(고종 32)부터 1907년(광무 11) 사이에 탁지부 사세국에서 각 도 관찰사,군수,세무감 등에 보낸 훈령을 편한 것임. 총 205건이다.
훈아진언 / 訓兒眞言 [언어/언어/문자]
1893년 스크랜톤(Scranton, M.F)이 한국어로 번역하여 간행한 성경책. 미세스 매스톤(Masston)이 어린이를 위해 만든 한문 주석 성서인 ≪훈ᄋᆞ진언 訓兒眞言≫을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1책. 신식활자본. 삼문출판사(三文出版社)에서 간행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흠재문집 / 欽齋文集 [문학/한문학]
개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학자 채문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석인본. 1967년 아들 종호(鍾虎)가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흠재문집』 권두에 이기윤(李基允)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이문세(李文世)·채종락(蔡鍾樂)의 발문이
흥선대원군기린흉배 / 興宣大院君麒麟胸背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이 상복(常服) 단령(團領)에 달았던 기린(麒麟)이 수놓인 흉배. 단령 없이 흉배 1쌍이 1979년 1월 23일 중요민속자료 제65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흉배는 관리의 관복 단령 앞뒷면에 부착하여 품계를 나타내
흥선대원군묘 / 興宣大院君墓 [역사/근대사]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있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묘. 경기도 기념물 제48호. 묘는 처음 1897년에 경기도 고양군에 모셔졌으나, 1906년경기도 파주군으로 옮겨졌다가, 1966년 4월 지금의 자리로 다시 옮겨졌다. 묘역은 조선시대 능원제도를 따르는 듯 하나,
흥선대원군자적단령 / 興宣大院君紫赤團領 [생활/의생활]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입었던 자적색 겹단령.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입었던 자적색 겹단령 1점으로 대군(大君)용 기린흉배가 부착되어 있다. 흥선대원군의 공식적인 활동 시기는 고종 재위 초반부 10년간(1864-1873년)의 섭정기로 집중되어 있고, 노년기인 대한제
흥완군의복 / 興完君衣服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 흥완군 이정응과 그 일가에서 입었던 복식과 부속품. 흥완군은 고종의 생부 흥선대원군의 형으로 본명은 이정응이며 영의정까지 추증된 인물이다. 이 유물들은 일반적으로 흥완군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의복 중 일부는 그 형태로 미루어 양자 완순군의 것으로 추정된다
희대 / 戲臺 [예술·체육/연극]
우리나라 근대 초기의 극장을 암시해 주는 용어. 1902년 부터 협률사 당시까지 널리 쓰였으나 그 이후 서서히 자취를 감추었다.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 속편> 제16 '연극 희대의 연혁'에서 "조선의 고 연희에는 똑바른 의미의 무대를 요하지 않은 동시에 특정한 극장의
희암시략 / 希庵詩略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위항시인 현기의 시 64편을 수록하여 1896년에 간행한 시집. 1권 1책. 전사자본(全史字本). 시(詩)제자인 김석준(金奭準)이 저자 사후 9년 뒤인 1896년에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최성학(崔性學)이 찬한 「현희암선생전(玄希庵先生傳)」이 있고, 이어
희재집 / 希齋集 [종교·철학/유학]
김휘준의 문집. 목판본, 9권 4책. 권1~3에 시 267제 365수, 권4에 간찰 57편, 권5에 소 2편, 상언 3편, 정문 2편, 상량문 3편, 고유문 2편이 수록되었다. 권6에 제문 13편, 애사 3편, 기 13편, 서 3편이 실려 있다. 권7에 발 7편, 잡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