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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대종사 / 大倧師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에서 가장 높은 종교적 경지에 이른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품계. 바로 아래 품계인 종사와 더불어 교종(敎宗)이라고 불린다. 교인의 일반적인 지위를 나타내는 사교, 정교, 상교, 지교, 참교 등의 품계와는 차원이 다르며, 성철의 덕위를 나타내는 품계이다. 홍익인간

  • 대집경소 / 大集經疏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경흥이 『대집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의 기록에 따르면 경흥 저술로 추정되는 5권 혹은 4권의 책인데, 산실되어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서지사항과 관련된 기술로는 『동역전등목록』에

  • 대찰사명일영혼시식의문 / 大刹四明日迎魂施食儀文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동빈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편집하여 1710년에 간행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목판본. 1권 1책. 모두 16장이다. 본래 원나라 몽산덕이(夢山德異)가 지은 책인데, 계림사문(鷄林沙門) 동빈이 1707년(숙종 33)에 해인사 백련암(白蓮庵)에 있으면서

  • 대천집 / 大川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김치화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9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석인본. 1929년 후손 현섭(顯燮)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원용규(元容圭)의 서문과 권말에 왕재정(王在政)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에 역서(易序) 1편, 하

  • 대학 / 大學 [종교·철학/유학]

    유가의 근본 이념을 명확하고도 일관된 체계로 정립한 유교경전. 중국에서 유교가 국교로 채택된 한대(漢代) 이래 오경이 기본 경전으로 전해지다가 송대에 주희(朱熹)가 당시 번성하던 불교와 도교에 맞서는 새로운 유학(性理學)의 체계를 세우면서 ≪예기≫에서 ≪중용≫과 ≪대

  • 대학강목잠 / 大學綱目箴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유숭조가 『대학』의 삼강령과 팔조목을 시행하는 방편으로 1511년에 간행한 교훈서. 잠언집. 1511년(중종 6) 왕명으로 간행되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책의 첫머리에 명명덕(明明德)·신민[親民]·지지선(止至善)을 비롯해서 격물(格物)·치지(致

  • 대학강의 / 大學講義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대학』의 강의를 정리하여 1936년에 간행한 주석서. 유학서. 1책.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제2집 제2권에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789년 28세 때 전시(殿試)에 차석으로 합격하여 경의진사(經義進士)가 되자, 정조가 희정당(熙政堂)

  • 대학공의 / 大學公議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실학자 정약용이 지은 <대학>의 주석서. <여유당전서> 제2집에 수록되어 있다. 1814년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되어 있던 당시에 완성하였다. 이 책은 고본대학의 순서를 따르면서 주해의 편리를 기하기 위하여 27분절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정약용은

  • 대학동자문답 / 大學童子問答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조호익이 『대학』을 해석하여 1609년에 간행한 주석서. 유학서. 1609년(광해군 1) 김현(金鉉)이 백본책자(白本冊子)를 가지고 와서 『대학』의 대강의 뜻을 적어달라고 청하자, 평소에 『대학』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내용을 적어주면서 겸양해 ‘

  • 대학신강의 / 大學新講義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설태희가 『대학』을 풀이한 주석서. 유학서. 1권 1책. 신연활자본.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권두에 저자의 자서(自序)가 있으나, 발문은 없다. 구성은 범례(凡例)·도설(圖說)·본문 등으로 되어 있고, 인용부호와 의문부호를 사용하였으며, 해설용어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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