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신계곡산용암대지 / 新溪谷山熔巖臺地 [지리/자연지리]
황해북도 신계군에서 곡산군, 수안군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현무암 용암대지. 신계곡산용암대지의 면적은 420㎢, 평균 높이는 200m이며, 길이(곡산∼평산)는 50㎞이며, 예성강 하곡을 따라 금천군에까지 이른다. 대부분의 지역이 200∼300m 사이의 높이를 가지는 평탄
신계군 / 新溪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중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강원도 이천군, 서쪽은 서흥군, 남쪽은 평산군과 금천군, 북쪽은 수안군·곡산군에 각각 접하고 있다. 동경 126°18′∼126°43′, 북위 38°20′∼38°42′에 위치하며, 면적 819.9㎢, 인구 5만 6476명(1944년 현
신계분지 / 新溪盆地 [지리/자연지리]
황해북도 신계군 신계읍 주변에 있는 분지. 신계분지의 면적은 530㎢이며, 동서 길이는 약 12㎞이다. 북쪽에는 대굴산(大窟山, 434m)·감적산(甘積山, 388m)·춘광산(春光山, 522m)으로 이어지는 멸악산맥(滅惡山脈)에 딸린 산들이 솟아 있고, 북쪽으로 곡산 분
신광 / 神光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포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동잉음현(東仍音縣, 또는 神乙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신광현으로 바꾸고 양주(良州) 소관의 의창군(義昌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그 뒤 일어진(昵於鎭)이라 하였고, 930년(태조 13) 성을 쌓고 신광진(神光鎭)으
신녕 / 新寧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사정화현(史丁火縣, 또는 花山)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신녕으로 고쳐 양주(良州) 소관의 임고군(臨皐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경주부(慶州府)의 임내가 되었으며, 1390년(공양왕 2) 감무를 두
신답평 / 新畓坪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김해평야 지역에 대한 가야국 때의 지명. 『삼국유사』 가락국기(駕洛國記)에 나오는 지명이다. 여섯 개의 가야가 대가락국(大駕洛國)의 수로왕을 중심으로 나라를 세우고자 할 때 그 수도를 어디로 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나라의 영토가 지리산ㆍ황산강(黃山江
신도 / 信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6°27′, 북위 37°32′에 위치한다. 인천에서 서쪽으로 14.8㎞,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 지점에 있다. 남쪽에 위치한 영종도와 마주하며, 서쪽의 시도(矢島)와는 1992년에 건설된 연도교(길이 579m)를
신도 / 信都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박천(博川) 지역의 옛 지명. 1231년(고종 18)에 몽고병을 피하여 섬으로 피난했다가 1261년(원종 2)에 돌아왔다. 이 때 태주(太州)·박주(博州)·무주(撫州)·위주(渭州)를 모두 가주에 붙여 이 곳 수령이 5성을 다스렸다. 뒤에 태주·무주·위주를 분리
신도 / 薪島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용천군 신도면에 속하는 섬. 용암포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7㎞ 떨어져있으며, 압록강 하구로부터 약 12㎞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6.77㎢, 해안선길이 15㎞이다. 일명 장자도(獐子島)라고도 한다. 압록강은 토사의 운반과 퇴적이 왕성하여 하구부근에
신도 / 身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척치리에 있는 섬. 동경 127°03′, 북위 34°23′에 위치하며, 평일도(平日島)와 금당도(金塘島) 사이에 있다. 완도읍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지점에 있다. 면적은 1.0㎢이고, 해안선 길이는 5.0㎞이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