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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대승의림장 / 大乘義林章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의적이 당나라 승려 규기의 『대승법원의림장』의 내용을 보조한 불교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나라록(奈良錄)』, 『법상종장소(法相宗章疏)』, 『주진법상종장소(注進法相宗章疏)』 등의 기록에 따르면 의적 저술로 추정되는 12권의 책인데
대인명론소 / 大因明論疏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원측이 『인명입정리론』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일본 승려 죠순[藏俊]이 편찬한 『주진법상종장소(注進法相宗章疏)』와 승려 에이쵸[永超]가 찬술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강론록(講論錄) 3에는 2권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일실되어 전하지
대인명론초 / 大因明論鈔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도증이 『인명입정리론』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원측(圓測, 613∼696)의 제자인 도증이 저술한 2권의 책으로, 일본 승려 죠순[藏俊]이 편찬한 『주진법상종장소(注進法相宗章疏)』와 승려 에이쵸[永超]가 찬술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대인접물 / 待人接物 [종교·철학/천도교]
동학(東學)에서 사람과 사물을 대하는 바른 방법 또는 덕목(德目). 동학은 본래 하느님을 모시라(侍天主), 또는 하느님을 공경하라고 가르쳤다. 최시형은 이것을 사물에 까지 확장하여 적용하여 대인접물을 가르쳤다.
대장경 / 大藏經 [종교·철학/불교]
불교의 경장·율장·논장 등을 집대성한 불교경전. 시대에 따라 삼장(三藏) 또는 일체경(一切經) 등으로도 불렸던 불교성전(佛敎聖典)의 총칭이다. 삼장은 경·율·론(經律論)을 새긴 패엽(貝葉)을 담은 세 개의 광주리라는 뜻인 Tripitaka의 한역(漢譯)이다. 삼장,
대장경목록 / 大藏經目錄 [종교·철학/불교]
고려후기 승려 수기(守其, 생몰년 미상)가 재조대장경의 목록을 엮은 불교서. 목록집. 3권 1책. 재조대장경은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간행한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과 북송의 개보칙판대장경(開寶勅版大藏經), 거란대장경(契丹大藏經)을 면밀히 대조하여 판각한 것이다. 그리하
대장일람집 / 大藏一覽集 [종교·철학/불교]
고려후기 간행본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불교경전. 고려 중기 13세기 중엽에 간행한 것으로, 중국 송나라 진실(陳實)이 불교 경전인 『대장경』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 엮은 경전이다. 2002년 1월 2일 보물 제1335호로 지정되어,
대전 / 對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의 책문(策文)을 모아 엮은 정책서. 책문집. 3권 3책. 필사본. 간년 및 편자 미상. 규장각 도서에 있다. 시(恃)·소중화(小中華)·월령(月令)·독서 등 총 2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모든 일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도덕을 바탕으로 많은 현재(賢才)를
대종교 / 大倧敎 [종교·철학/대종교]
1909년 나철이 창립한 종교. 나철이 1909년 중광(重光)한 직후인 1910년 8월 단군교(檀君敎)애서 교명을 개칭한 것이다. 일제는 1942년 대종교가 조선민중에게 조선정신을 배양하고 민족자결의 의식을 선전하는 교화단체로서 조선의 독립을 최후의 목적으로 삼는다는
대종교총본사 / 大倧敎總本司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의 교무를 전체적으로 통합, 수행하는 최고의 중추기관. 통솔기구인 대일각, 의결기구인 의회, 전도기구인 도원에서 나오는 모든 지시를 받아 행정업무를 총체적으로 통합하여 수행한다. 동서남북 등 네 곳의 도본사를 관할할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그 밑에 속하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