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 안창후 / 安昌後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한설당유고』, 「한설당」, 「명분설」 등을 저술한 유학자. 아버지는 안세헌(安世獻)이다. 효우학행으로 유림의 포상천거를 받았으나 벼슬에는 뜻이 없어 평생을 한설당에서 글벗들과 시문에 힘썼다. 1747년(영조 23)에 유교적 도덕을 기반으로 한 자신의 생활윤리

  • 안채봉 / 安彩鳳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6호 서편제 「춘향가」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전통예인. 일제강점기 후반에 광주권번에서 가무악을 익힌 후 판소리꾼으로 활동하였고, 1950년대부터 전라남도 광주를 중심으로 가무 활동을 한 전통예인이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6호 춘향가

  • 안처순 / 安處順 [종교·철학/유학]

    1492(성종 23)∼1534(중종 29). 조선 중기의 문신. 구 증손, 할아버지는 지귀, 아버지는 기, 어머니는 임옥산의 딸이다. 6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중부인 판서 침에게 의탁하여 성장하였다. 별시문과 병과에 급제, 홍문관박사, 구례현감, 성균관학관, 봉상시판

  • 안축 / 安軸 [종교·철학/유학]

    1282(충렬왕 8)~1348년(충목왕 4). 고려 후기 문신·문인. 할아버지는 희서, 아버지는 석, 어머니는 안성기의 딸이다. 경기체가「관동별곡」과「죽계별곡」의 작가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금주사록·사헌규정·단양부주부를 지내고, 1324년(충숙왕 11)에 원나라 제과에

  • 안침 / 安琛 [종교·철학/유학]

    1445(세종 27)∼1515(중종 10). 조선 전기의 문신. 종약의 증손, 할아버지는 구이다. 아버지는 지귀, 어머니는 박이창의 딸이다. 1462년(세조 8) 중형 선과 함께 생원·진사 양시에 합격하였다. 1466년 고성별시문과에 2등으로 급제하였다. 정자·사록·사

  • 안팽명 / 安彭命 [종교·철학/유학]

    1447(세종 29)∼1492(성종 23). 조선 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성, 아버지는 종생, 어머니는 배소의 딸이다. 1472년(성종 3)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예문관봉교, 장령, 집의, 사간을 역임하였다. 1492년 8월 예빈시부정이 되어 왕명

  • 안평대군 / 安平大君 [종교·철학/유학]

    1418(태종 18)∼1453(단종 1). 조선 초기의 왕족·서예가. 1428년(세종 10)안평대군에 봉해지고 이듬해좌부대언 정연의 딸과 결혼하였다. 1430년에는 성균관에 입학하였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시문·서·화에 모두 능하여 삼절이라 칭하였다. 작품으로는

  • 안향 / 安珦 [종교·철학/유학]

    1243-1306. 고려 충렬왕때의 유학자. 우리나라에 주자학을 최초로 도입하였다. 1290년 원나라에 가서 <주자전서>을 보고 유학에 심취하여 돌아왔다. 그후 주자학 연구에 몰도하였다. 그러나 당시의 유학은 원나라 허형의 학풍이었다. 유교의 효, 충, 신, 경, 성

  • 안호연 / 安浩淵 [종교·철학/유학]

    1827년(순조 27)∼1898년(광무 2). 조선 말기 학자. 부친 안도묵과 모친 권벽도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과거에 뜻을 두지 않았다. 세상이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자 이름난 선비 권세연‧김원수 등과 함께 학문을 강학하거나 소백산과 명승지를 유람하며 감회를 읊는 일

  • 안홍 / 安鴻 [종교·철학/유학]

    1517(중종 12)∼1582(선조 15).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숙손이다. 정지운의 문인이다. 1535년(중종 30)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관직을 지낸 뒤 사성을 거쳐 1566년(명종 21)에 청주목사가 되어 흉년으로 굶주리는 백성을 구제하는 데

페이지 / 38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