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권정성 / 權定性 [종교·철학/유학]
1677년(숙종 3)∼1751년(영조 27). 조선 후기 문신·유학자. 증조는 집의 권격, 조부는 한수재 권상하이다. 부친 부사 권욱과 모친 현감 김진수의 딸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인은 목사 송병익의 딸이다. 조부 권상하의 슬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관직은 돈령
권종락 / 權宗洛 [종교·철학/유학]
미상∼1819년(순조 19). 조선 후기 학자. 죽림공 권산해 후손, 부친 권익수와 모친 이주윤의 딸 월성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간재 이헌경의 문인으로 경전의 뜻을 익혔으며, 함께 깊이 교유한 인물로는 번암 채제공, 이계 홍양호 등이 있다. 영주 금성단과 영월 창절
권주 / 權柱 [종교·철학/유학]
1457(세조 3)∼1505(연산군 11). 조선 중기의 문신. 권심 증손, 할아버지는 권항, 아버지는 권이, 어머니는 송원창의 딸이다. 1481년 친시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공조정랑, 사간원헌납, 홍문관부제학, 도승지, 동지중추부사, 경상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
권주 종가 고문서 / 權柱宗家古文書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 권주의 종손가에 소장된 문서.종가문서. 보물 제549호. 이 고문서들은 1498년(연산군 4)에 작성된 『한성부황화방소재가대매매문서(漢城府皇華坊所在家垈賣買文書)』와 한성부 황화방 2리 소재의 기와집 45칸반과 그 집터를 구입한 가옥매매문서이다. 현재는 한
권주 종가 문적 / 權柱宗家文籍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문신 권주의 종손가에 소장된 유학서.종가유물. 보물 제1002호. 고문서 4종 7점, 전적 5종 7책. 고문서: 교서(敎書)·유서(諭書)·교지(敎旨)·분재기(分財記) 등 4종. 교지: 1441년(세종 23) 5월 권항(權恒)에게 발급한 문과급제 교지와 1481
권주환 / 權胄煥 [종교·철학/유학]
1825년(순조 25)∼1893년(고종 30). 조선 후기 학자. 조부는 권진한이고, 부친은 대소재 권현상이다. 정재 유치명의 문하에서 수학하면서《대학》·《서명》 등을 익히며 성리학 이론을 터득하였다. 교유한 인물로는 도의로써 편지를 주고받은 김흥락 등이 있다.부친의
권준의준호구 / 權蹲─准戶口 [언론·출판/출판]
조선전기 문신 권준이 환부받은 호구단자. 1매.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호. 권준은 성리학자인 권근(權近)의 넷째 아들이며, 이 호구단자는 정통(正統) 9년(1444) 4월 18일 한성부 북부 양덕방(陽德坊)에서 살 때 환부받은 것으로 조선 초 명문가의 호구를 알아
권지 / 權知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과거합격자로서 성균관·승문원·교서관·훈련원·별시위 등에 분관(分管)되어 임용 대기중인 견습 관원. 권지는 임시로 어떤 일을 관장함을 뜻하는 것으로, 조선 초기에는 과거와 상관없이 여러 관서에서 두고 있던 비정규직이었다. 뒤에는 과거합격자를 우선 임명하게 되었
권지국사 / 權知國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왕호를 인정받지 못하는 동안에 사용한 왕의 칭호. 고려 이후 왕이 즉위하면 중국에 알리어 승인받아야 왕호를 사용할 수 있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권지고려국왕사라는 칭호를 사용하였고, 조선 태조 이성계는 명나라에 왕위 즉위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할 때 권지고려국사라는 칭호
권직 / 權溭 [종교·철학/유학]
1792년(정조 16)~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권일형, 조부는 권흡이다. 부친은 권복, 모친은 여준영의 딸이다. 1827년(순조 27) 3월에 열린 삼일제에서 수석을 차지하여 전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같은 해 정시에서 병과 24위로 문과 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