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시도 / 矢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6°26′, 북위 37°33′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8.8㎞ 지점에 있다. 북도면의 주도로서 면사무소가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신도가 위치하고 서쪽으로 모도와 마주하고 있는데, 이들 두 섬과는 각각 연
시디미 / 시디미 [지리/인문지리]
1867년에 러시아 포시예트 지역으로 이주한 조선인들이 세운 마을. 19세기 중반 이래 러시아로 이주한 한인들이 주로 머물러 살았던 마을이다. 1914년 경에는450여 가구 2천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여, 주변의 아디미 마을과 함께포시예트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마을로 손
시산도 / 詩山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시산리에 있는 섬. 동경 127°16′, 북위 34°23′에 위치한다. 고흥반도의 서쪽 해안에서 9.7㎞, 거금도(居金島)에서 동남쪽으로 4㎞ 지점에 있다. 마치 월경지처럼 도양읍에서 금산면을 넘어서는 먼 해상에 떨어져 있다. 풍양면 시산출장소
시중광산 / 時中鑛山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현재 북한의 자강도) 강계군 시중면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광산. 흑연은 금·철·석탄과 함께 우리 나라 4대 광산자원으로 토상흑연(土狀黑鉛)과 인상흑연(鱗狀黑鉛)이 있다. 인상흑연은 제강(製鋼) 및 야금의 도가니를 만들고 전기로와 아크 등의 전극용으로 많이 쓰이
시중군 / 時中郡 [지리/인문지리]
자강도 북동부에 있는 군. 동쪽은 강계시·장강군, 서쪽과 북쪽은 만포시, 남쪽은 위원군과 접하여 있다. 동경 126°13∼126°32′, 북위 40°51′∼41°09′이고, 인구는 3만 4000여 명(1996년 추정)이다. 1952년 12월 행정구역 개편시 장강군 곡하
시중호 / 侍中湖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통천군 강동리와 송전면 송전리에 걸쳐 있는 호수. 넓이 2.36㎢, 둘레 15㎞, 수심 3.4m이다. 그리고, 호수의 가운데는 조그만 장고섬이 있다. 호수는 본래 작은 만이었으나 연안류와 바람의 작용에 의하여 만 앞이 모래로 막히면서 만들어진 호수이다. 호수는
식도 / 食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6°20′, 북위 35°35′에 위치한다. 부안군 산내면 해안에서 서쪽으로 15.7㎞, 위도(蝟島)에서 북쪽으로 1㎞ 지점에 있다. 면적은 0.92㎢이고, 해안선 길이는 7.5㎞이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22
식산봉의 황근 자생지 및 상록활엽수림 / 食山峯─黃槿自生地─常綠闊葉樹林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있는 황근자생지 및 상록활엽수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7호. 식인봉은 화산의 분출에 의해서 형성된 규모가 비교적 작은 오름[岳]으로서 과거 제주도 동쪽 낮은 지대의 원 식생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유일한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
식장산 / 食藏山 [지리/자연지리]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동에 있는 산. 높이 598m. 이 지점은 옥천에서 대전평야로 넘어오는 곳으로 노령산맥의 지맥들이 연립하여 산악지대를 이루는 지역의 주요한 길목이다. 식장산의 험난한 지형은 자연의 요새지로 백제 때뿐만 아니라 6·25 때에는 연합군과 괴뢰군의 격전지
신갈파진 / 新乫坡鎭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삼수군 신파면의 압록강에 있는 하항(河港). 조선시대에는 가을파지보(加乙波知堡)라 하였으며, 1500년(연산군 6) 주위둘레 610척(尺), 높이 8척의 석성(石城)을 쌓고, 권관(權管) 1인을 두었다고 한다. 압록강의 상류는 강폭이 좁고 유량도 적은 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