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영국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煥 공사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환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영국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영국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897년(건양 2) 3월 작성《고종실록》에는 민영환이 동년 1월 11일 특명전권공사에 임용된 것으로 되어 있다
영국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煥 해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특명전권공사로 영국 수도에 가 있던 민영환의 해임을 영국 군주 및 오인도 후제에게 알리기 위해 작성한 해임장. 고종의 친필 서명과 '대조선국보(大朝鮮國寶)'라고 새긴 국새가 찍혀 있다. 1897년(건양 2) 9월 21일에 작성하였다.
영남도 / 嶺南道 [정치·법제/법제·행정]
지명. 고려시대 지방 행정구역인 10도의 하나. 현재 상주·대주(尙州)·강주·용주·계주·선주·길주만 ≪고려사≫ 지리지 등에서 확인된다. 이후 영남도는 영동도 및 산남도와 함께 1106년(예종 1)에 경상진주도로 불렸다. 1171년(명종 1)에는 경상주도와 진합주도로
영남암행어사여준영봉서 / 嶺南暗行御史呂駿永封書 [정치·법제]
1798년(정조 22). 정조가 여준영을 암행어사로 봉하며 영남지방의 공진을 감찰하라는 문서. 《홍재전서》에 이 내용이 실려 있어 이 문서가 발급된 시기를 알 수 있다. 내용은 영남지방의 공진이 오히려 폐단을 낳자, 암행어사를 보내어 대구, 밀양, 하양, 용궁, 청하,
영남위유어사봉서 / 嶺南慰諭御使封書 [정치·법제]
1794년(정조 18). 정조가 이익운을 영남 위유어사로 보내면서 내려준 봉서. 이 봉서에는 이익운으로 하여금 위유하는 윤음을 반포하게 함과 동시에 암행어사와 마찬가지로 백성들의 질고와 수령들의 근만 등을 염찰하는 등 14개 조목으로 수행해야할 임무를 열거하고 있다.
영돈녕부사 / 領敦寧府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돈녕부에 소속된 정1품 관직. 정원은 1원이다. 영돈녕은 돈녕부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정1품이며, 왕비부는 국구로서 가장 존대하여야 할 위치에 있었다. ≪경국대전≫에 보이는 것처럼 영사 1원, 왕비부초수자역수(王妃父初授者亦授)라는 입법사항이 실록에 보이지
영록대부 / 榮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1356년(공민왕 5)에 종2품 하계로 처음 설정되고, 1369년에는 종2품 상계로 승급되었다.
영미공동선언 / 英美共同宣言 [정치·법제/외교]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1년 8월 14일에 미국대통령 루스벨트와 영국총리 처칠이 대서양해상의 영국군함 프린스 오브 웰스호(號)에서 회담한 후 발표한 '대서양헌장'으로서 알려진 원칙선언. 1941년 독일과 전쟁중인 영국수상 처칠과 강력한 영국원조조치를 실행중인 참전
영빈이씨증시교문 / 暎嬪李氏贈諡敎文 [정치·법제]
1765년(영조 41) 7월 11일. 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이씨에게 의열(義烈)이라는 시호를 내린 교문. 《영조실록》106권에 실려 있다. 이씨는 1730년(영조 6) 영빈으로 봉해졌으며, 영조의 깊은 총애를 받았다. 영조가 교문을 직접 지어서 본궁에 거둥하여 시호를
영빈이씨증시교지 / 暎賓李氏贈諡敎旨 [정치·법제]
1765년(영조 41) 7월 11일. 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이씨에게 의열빈(義烈嬪)이라는 시호를 내린 교지. 이 교지는 붉은 종이에 씌어 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영조실록》196권에 실려 있다. 영조가 이 교지와 제문을 직접 지어서 본궁에 거동하여 시호를 내리는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