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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소청일기 / 壬子疎廳日記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정서류(政書類) 편자미상, 필사본, 1855년(철종 6), 불분권 1책(34장). 1792년(정조 16) 4월에 정언 유성한(柳星漢)의 상소와 관련된 채제공(蔡濟恭) 등의 상소를 모아 등사한 책이다. 유성한의 상소에 대해 영남 유생들이 대거 서울에 올라
임장서원 / 臨漳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에 있었던 서원. 700년(숙종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주자(朱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주자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에 ‘임장(臨漳)’이라 사액되었다. 1801년(순조 1)에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배향하였다.
임재남 / 林栽南 [역사/근대사]
1915-1981. 광복군. 본관은 울진(蔚珍). 평안남도 평양 출신. 서당에서 10여년간 한학을 배우고 독립군에 투신할 것을 결심하여, 1937년 11월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타이위안(太原)에서 항일유격대와 함께 활동하다가 1939년 시안(西安)의 한국청년전지공작대(
임재선생문집 / 臨齋先生文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3책이며,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28.3×19.0cm이고, 반곽은 19.3×14.2이다. 표제는 임재집(臨齋集)이고, 판심제는 임재선생문집(臨齋先生文集)이다. 서찬규(徐贊奎)가 지은 것으로, 권수는 7권 3
임적 / 任適 [종교·철학/유학]
1685(숙종 11)∼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문신. 의백 증손, 권상하의 문인이다. 장녕전참봉·장원서별제·양성현감 등을 거쳐, 1725년(영조 1) 함흥판관이 되어 2년간 재직하다가 실정을 탄핵받아 관직을 떠났다. 저서로『노은집』이 있다.
임정근 / 林正根 [역사/근대사]
1913-1972. 광복군. 본관은 나주(羅州). 독립군에 투신할 것을 결심하고 1940년 1월 한국청년전지공작대(韓國靑年戰地工作隊)에 입대한 뒤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 제4단특과총대학원대한청반(中國中央戰時幹部訓鍊第四團特科總大學員隊韓靑班)을 수료하고 1940년 9월 한국
임정옥 / 林貞玉 [역사/근대사]
1914-1934. 일제 강점기 항일군. 출생지는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이다. 남편은 사회주의운동가이자 혁명군 정치부주임을 지낸 이광림(李光林)이다. 1929년 부모를 따라 거주지를 흑룡강성(黑龍江省) 목릉현(穆陵縣) 신안촌(新安村)으로 옮겼다. 193
임정주 / 任靖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26∼1796). 1762년(영조 38) 사마시에 합격, 1772년 동몽교관에 제수, 익위사시직을 거쳐, 서연관으로 세손(정조)을 보필하며 학문을 강론하였다. 1776년 정조가 즉위한 뒤 홍국영의 세도정치에 밀려나 미관말직만 역임하였다. 그
임정창 / 林貞彰 [역사/근대사]
미상-192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벽동(碧潼)이다. 1910년(융희 4)을 전후하여 만주 지역에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등 독립운동기지가 활발하게 조직될 때 참여하여 중국 봉천성(奉天省) 관전현(寬甸縣)에서 활약하였다.
임제 / 林悌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수성지」·「화사」, 『임백호집』 등을 저술한 문인. 임제는 어려서부터 지나치게 자유분방해 스승이 없었다. 20세가 넘어서야 성운(成運)에게 배웠다. 1570년(선조 3) 22세 되던 겨울날 충청도를 거쳐 서울로 가는 길에 쓴 시가 성운에게 전해진 것이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