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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록 / 景忠錄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석인본(石印本)이다. 규격은 19.2×19.6cm이고, 반곽은 20.7×15.2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경충록(景忠錄)이다. 선조(宣祖) 대에 성수경(成守慶)이 저술하였고, 上下 1책으로 구성
경타재문집 / 警惰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구용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17년 7대손 달서(達書)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서찬규(徐贊奎)의 서문과 권말에 박승동(朴昇東)·달서 등의 발문 4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경통 / 經筒 [예술·체육/공예]
불교의 경전이나 경문(經文)을 넣어서 보관하는 통모양의 용기. 대개 원통형·육각형·팔각형으로 되어 있다. 형태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지만, 바깥 몸체에 양각이나 음각으로 경전의 명칭 혹은 매몰할 때의 연월일, 원주(願主)의 이름을 기입하는 예도 있다.우리 나라에서는 발
경파선생문집 / 耕坡先生文集 [종교·철학/유학]
허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수록한 시문집.인쇄본. 문집의 구성은 권1에서 권3까지 시(詩) 2,156수, 서(書) 15편, 서(序) 30편, 기(記) 21편, 발(跋) 14편, 상량문(上樑文) 19편, 고유문(告由文) 21편, 제문(祭文) 39편, 묘지명(墓誌銘) 1편
경판각 / 經板閣 [언론·출판/출판]
조선 후기 경서의 판본을 수집, 보관하던 곳. 1782년(정조 6) 규장각의 외각인 교서관 안에 경판각을 새로 짓고 새로 제작한 목판과 그 이전부터 교서관에서 보관해오던 주자(鑄字) 등을 10여년에 걸쳐 이곳에 옮겨 점진적으로 보관하였다.
경판본 / 京板本 [문학/고전산문]
조선시대 서울에서 출판된 방각본. 소설을 비롯한 각종 국문본과 천자문·운서·규장전운 등 각종 한문본을 판각, 출판하였다. 서울이 모든 분야에서 나라의 중심이었듯이 방각본 출판에서도 서울이 전국을 주도하였다.
경포대 / 鏡浦臺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고려후기 강원도 존무사 박숙정이 건립한 누정.누각·조경건축물. 보물. 정면 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건물. 보물 제2046호. 1326년(충숙왕 13) 강원도 존무사(存撫使) 박숙정(朴淑貞)에 의하여 신라 사선(四仙)이 놀던 방해정 뒷산 인월사(
경포도립공원 / 鏡浦道立公園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저동·강문동·초당동에 걸쳐 있는 공원. 경포해수욕장은 약 6㎞에 이르는 백사장이 송림과 어우러져 도립공원의 백미(白眉)를 이루며, 이 밖에도 안목·송정·사천·연곡 등의 해수욕장이 가까이에 있다. 강원도 관찰사를 지냈던 정철(鄭徹)의 「관동별곡」 전문이 새
경포해수욕장 / 鏡浦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안현동 일원에 있는 동해안 최대의 해수욕장. 시의 중심가에서 북동쪽으로 6㎞, 경포대에서 1㎞ 지점에 있다. 백사장의 길이가 1.44㎢에 달하며, 백사장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해송림이 4㎞에 이른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이 깨끗하며 모래의 질이
경포호 / 鏡浦湖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위치한 석호. 시가지로부터 북동쪽 약 6㎞ 지점에 있으며, 면적은 1.064㎢, 호수둘레 5.21㎞, 준설 후의 평균 수심은 약 0.96m이다. 경포천 하구 일대가 사빈의 발달로 폐쇄되면서 형성된 석호로, 본래 경포호는 경포천과 안현천을 유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