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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김정희선생유적 / 金正喜先生遺蹟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서화가 김정희의 생가와 무덤 등의 복합유적.시도기념물. 충청남도 기념물 제24호. 전체면적 18,308㎡, 이곳에는 김정희의 고택을 비롯하여 화순옹주(和順翁主)와 김한신(金漢藎)부부의 합장묘, 홍문(紅門), 김흥경(金興慶)의

  • 김정희필 세한도 / 金正喜筆歲寒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말기의 화가 김정희(金正喜)가 그린 문인화. 국보 제180호. 세로 23㎝, 가로 69.2㎝. 종이 바탕에 수묵. 지위와 권력을 박탈당하고 제주도 유배지에서 귀양살이하고 있었던 김정희가 사제간의 의리를 잊지 않고 두 번씩이나 북경(北京)으로부터 귀한 책들을 구해

  • 김정희해서묵소거사자찬 / 金正喜楷書默笑居士自讚 [예술·체육/서예]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가 친우 김유근(金逌根, 1785∼1840)이 지은 「묵소거사자찬(默笑居士自讚)」을 해서(楷書)로 쓴 서축(書軸). 보물 제1685호. 가로로 긴 두루마리로 장황되어 있다. 붉은색 바탕의 종이에 해서로 4자씩 21줄에 걸쳐

  • 김제겸 / 金濟謙 [종교·철학/유학]

    1680(숙종 6)∼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동지중추부사 광찬 증손, 할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아버지는 영의정 창집, 어머니는 박세남의 딸이다. 작은아버지 창흡에게 수학하였다. 171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정언이 되었다. 그 뒤 헌납, 응교, 사

  • 김제내아 / 金堤內衙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조선후기 관리의 가족이 살림을 하던 관청.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61호. 내아는 동헌(東軒)의 외아(外衙)가 공무를 수행하는 곳인데 대하여, 관리의 가족이 살림을 하는 곳을 가리킨다. 1667년(현종 8)에 외아와 함께 지어진 것으로

  • 김제동헌 / 金堤東軒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조선후기 지방 수령이 공무를 보던 관청.시도유형문화재. 정면 7칸, 측면 4칸의 익공계(翼工系) 겹처마 팔작지붕건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0호. 동헌은 일반적으로 공무를 수행하는 외아(外衙)와 관리의 가족이 생활하는 내아(內衙)로 나누어지는데

  • 김제전교비 / 金堤傳敎碑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신흥마을에 있는 조선후기 제19대 숙종의 교지를 기록한 비.교비. 시도유형문화재. 높이 170cm, 너비 55cm, 두께 25cm.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5호. 조선숙종의 교지를 기록한 비로 1680년(숙종 6) 10월에 건립되었다.당시 이 곳

  • 김제향교대성전 / 金堤鄕校大成殿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조선후기 공자와 선유의 위패를 모신 문묘.교육시설. 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호. 1635년(인조 13)에 현재의 규모로 재건된 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고, 1986년 명륜당과 함께 대성전을 수리

  • 김조순 / 金祖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5∼1832). 딸이 순조의 비로 봉해지자 영돈령부사로 영안부원군에 봉해지고, 이어 훈련대장·호위대장 등을 역임하였다. 시책문·옥책문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저서로《풍고집》이 있다. 양주 석실서원, 여주 현암서원에 제향되었다.

  • 김종걸 / 金宗傑 [종교·철학/유학]

    1628년(인조 6)∼1708년(숙종 34). 조선 후기 유학자·효자. 조부는 김흠, 부친 통덕랑 김해윤과 모친 금성현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12세에 사서를 읽었으며, 부친이 자리에 눕자 소태산에 제단을 쌓고 7일 낮밤을 금식하며 기도를 올려 꿈속에서 신령이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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