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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최갑룡 / 崔甲龍 [역사/근대사]
1904-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최우진(崔又震)이다. 본적은 평안남도 평양시(平壤市)이다. 1924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이홍근(李弘根)·한원열(韓源烈) 등과 함께 사상서적을 읽고, 평안북도출신 학생독서회를 조직하였다. 1927년 10월 귀국한
최경달 / 崔敬達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조선하키협회, 조선펜싱연맹 등을 창립한 체육인.교육자. 1918∼1950. 경기도 이천 출생. 보성고등보통학교와 일본체육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보성고등보통학교 시절부터 체조에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철봉에 뛰어나 1938년 전국기계체조대회에서 1위에 입상
최경식 / 崔景植 [예술·체육/국악]
1876-1949년. 한말과 민족항일기에 활약한 가곡·가사·시조의 명창. 현재의 서울 마포구 공덕동 출신으로 일찍부터 소리를 좋아하여 청파사계(靑坡四契)축의 소리꾼 조기준(曺基俊)으로부터 사설지름시조와 가사를 배웠고, 박춘경(朴春景)으로부터 잡가를 배워 가사며 시조·잡
최경호 / 崔京鎬 [역사/근대사]
1894-192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북도 종성군(鐘城郡)이다. 1920년 독립운동가 최조륙(崔助陸)의 경호원이 되어 북간도에서 활동하였다. 같은 해 7월 일본관헌의 밀정을 데려오라는 경호부장 다른 이명화(李明花)의 명을 받고, 김승훈(金承勳)의 장
최관용 / 崔寬用 [역사/근대사]
1899-1946. 독립운동가. 황해도 연백 출신. 1919년 3·1운동 후 만주로 망명하여 홍범도(洪範圖) 장군이 지휘하던 대한독립군(大韓獨立軍)에 가입하였고, 1920년 봉오동전투(鳳梧洞戰鬪)에 대한독립군 제1대대 제3중대 특무정교(特務正校)로 참전하여 많은 전공을
최광 / 崔廣 [역사/근대사]
1882-1918.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의령군(宜寧郡) 용덕면(龍德面)이다. 1907년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 경제학전문과(經濟學專門科)를 졸업하였다. 1908년(융희 2) 영남지방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박정동(朴晶東)·이하영(李夏榮) 등 경
최규창 / 崔圭昌 [역사/근대사]
1908-1949. 독립운동가. 전라남도 영암 출신. 1926년 당시 광주고등보통학교에 재학중 장재성(張載性)·임주홍(林周弘)·정우채(鄭瑀采)·안종익(安鍾翊)·김창주(金昌柱)·왕재일(王在一)·정남균(鄭南均)·박인생(朴仁生)·김광용(金匡溶)·채영석(蔡泳錫)·김한필(金漢苾
최금경 / 崔金莖 [역사/근대사]
1908-195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최봉식(崔鳳植)·최량(崔良)이다. 본적은 경상남도 남해군(南海郡) 삼동면(三東面)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경성부(京城府: 현 서울) 종로구(鍾路區) 가회동(嘉會洞)이다. 조선총독부 장학생으로 일본 도쿄 와세
최금봉 / 崔錦鳳 [역사/근대사]
1896-1983.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진남포 출신. 1918년 삼숭소학교(三崇小學校) 교사로 재직하면서 동지들을 규합하여 비밀결사대조직과 군자금모금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다. 1919년 평안도의 부인들을 규합하여 항일비밀결사인 대한애국부인회(大韓愛國婦人會)를 결
최낙종 / 崔洛鍾 [역사/근대사]
1864-1945. 항일기의 독립운동가·노동운동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고성에서 독립선언서를 필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하여 3월 20일 구만면의 국천 모래사장에서 900여명의 농민과 함께 봉기하여 선두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활약하였다. 3.1운동의 주동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