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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 사장학 / 詞章學 [종교·철학/유학]

    문장과 시부를 중시한 학문. 조선 중종 때 도학을 중시하는 조광조 일파에 대해 한문학도 무시할 수 없다고 나선 문학 중심의 학파를 지칭한다. 대표적 인물로는 김일손, 남효온, 조위, 남곤 등이다.

  • 사재집 / 思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 김정국의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권1·2에 시 529수, 권3에 발 2편, 서 4편, 기 5편, 서(書) 3편, 소 2편, 친제문 1편, 청사 1편, 제문 2편, 변 3편, 설·약조·잡저 각 1편, 책제 5편, 논·묘비명 각 1편, 묘갈명

  • 사재척언 / 思齋摭言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에 김정국이 지은 잡록집. 2권. 김굉필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사재척언’은 ‘사재가 주워 들은 이야기’라는 뜻이다. 저작 연대 미상. 다만 상권에서 “나는 황해감사로서(1518) 죄에 연좌되어(기묘사화) 벼슬이 떨어져 시골에 살게 된 지가 10년”이라 한 것

  • 사천집 / 沙川集 [종교·철학/유학]

    서창경의 문집. 목활자본, 서:황룡한(1809), 발:이인행(1833), 4권2책. 1821년(순조 21)저자의 아들 서홍윤이 부록을 포함 총 4권 2책으로 편집간행하였다. 권1에는 시 26제 82수ㆍ만10제 12수ㆍ애사 1편이 실려 있다. 권2에는 서 16편이 수록되

  • 사화 / 士禍 [종교·철학/유학]

    조선 전기에 조신 및 선비들 사이에 일어났던 참혹한 사건. 세조, 성종 대에 이르러 주의, 정실, 향토 등의 관계로 여러 파벌이 생겨났다. 특히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이 컸다. 1498년 무오사화를 기점으로 1506년 갑자사화, 1519년 기묘사화, 1545년 을사사화

  • 산천집 / 山泉集 [종교·철학/유학]

    박주종의 문집. 목판본, 박봉식(박희수), 1956, 14권7책. 권1, 2에는 한시 155제 215수가 수록되어 있다. 외형적으로 분류해 보면 역시 만시와 차운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시 경향은 대체로 자연 경물을 읊조리거나 수양과 학문에 대한 내용인데, 그 가운

  • 삼강오륜 / 三綱五倫 [종교·철학/유학]

    유교 윤리에서의 세 가지 기본 강령과 다섯 가지 실천적 도덕 강목. 삼강은 임금과 신하(君爲臣綱), 어버이와 자식(父爲子綱), 남편과 아내(夫爲婦綱)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한다. 오륜은 부모는 자녀에게 인자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존경과 섬김을 다하며(父子有

  • 삼당집 / 三塘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전기의 문신 김영의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830년(순조 30) 김영의 후손 김병승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치규·김이양의 서문과 연보가 있고, 권말에 김종규의 발문이 있다.권1에 시 16수, 소 2편, 무오당적, 묘갈명·묘표·행장 각 1편, 권2에

  • 삼례의 / 三禮儀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박세채가 관·혼·제의 3례에 관해서, 주자의『가례』의 근본정신과 행용에 근거한 여러 제도를 상고, 취합한 책. 3권 1책. 박세채가 죽은 뒤인 1711년(숙종 37)에 간행되었다. 이 책은 관·혼·제례를 『가례』의 항목에 따라서, 그리고 『예경』과 그

  • 삼운통고 / 三韻通考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에 편찬된 운서. 1책. 편자, 연대 미상. 내용은 평·상·거·입성 등 사성 순으로 한자를 배열한 106운계『예부운략』을 우리나라 사람이 이용하기 쉽도록 같은 운을 가진 평·상·거성 한자들을 한데 모아 3계단으로 나열, 입성자만 책 끝에 따로 모아 나열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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