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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영 / 令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관서의 정5품 관직. 소격서·종묘서·사직서·평시서·사온서·의영고·장흥고 등의 장관이다. 한편, 종친부에 소속된 영은 정5품직으로, 이는 1443년(세종 25) 12월에 종친의 관계를 정하면서 경(卿)·윤(尹)·정(正)·영·감(監)·장(長)의 관직을 정할
영가 / 靈駕 [정치·법제]
국장 발인 의식 때의 행렬을 지칭하는 말. 국장 발인 의식을 거행할 때 국왕의 재궁을 안치한 가마를 중심으로 한 전체 행렬 혹은 재궁을 안치한 가마를 지칭하여 영가라 부른다. 발인 행렬에는 재궁을 안치하는 대여, 능소에 올라갈 때 쓰는 견여, 혼백함을 안치하는 신연과
영경연사 / 領經筵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삼의정이 겸직한 문반 관직. 경연관 중 가장 높은 관직이다. 대개 영의정·좌의정·우의정 3인이 겸하였다. 조선왕조가 시작된 1392년(태조 1) 7월에 정비된 관제를 보면 경연관직에 영사는 정원이 1인으로 시중 이상이 겸임하게 되어 있다. 세종 즉위 초에는
영관상감사 / 領觀象監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상감 소속의 정1품 관직. 관상감의 명목상 책임관이다. 정원은 1인이다. 영의정이 당연직으로 겸임하였다. 관상감은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까지 서운관으로 불리었고 장관으로 판사 2인을 두었으나, 1466년(세조 12) 관상감으로 개칭하였다. 명목상의 책임자
영국 군주 대관식 축하 친서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영국 군주 겸 해외 소유 속국황제와 황후의 대관식을 맞이하여 의양군 이재각(李載覺)을 대사로 충임하여 친서를 보내고 대관식에 참석시켜 하례하겠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친서. 1902년(광무 6) 4월 6일에 작성하였다.
영국 군주 즉위 60주년 축하 친서 [정치·법제]
고종이 영국 군주 겸 오인도(五印度) 후제(后帝)의 즉위 60주년을 맞이하여 민영환(閔泳煥)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친서를 보내 축하한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친서. 1897년(건양 2) 3월에 작성하였다.
영국 파견 전권대신 趙臣熙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조신희를 전권대신으로 삼아 영국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영국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고종의 어압과 '대조선국대군주보(大朝鮮國大君主寶)'라고 새긴 국새가 찍혀 있다. 1887년(고종 24) 8월 22
영국 파견 특명전권공사 朴鏞和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박용화를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영국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영국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904년(광무 8) 2월 6일에 작성하였다.
영국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敦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민영돈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영국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영국 군주 겸 오인도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901년(광무 5) 4월 6일에 작성하였다.
영국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敦 해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특명전권공사로 영국과 해외 소유 속국 수도에 가 있던 민영돈의 해임을 영국 군주와 해외 소유 속국 황제에게 알리기 위해 작성한 해임장. 1904년(광무 8) 2월 6일에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