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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안문개 / 安文凱 [종교·철학/유학]

    ?∼1338(충숙왕 복위 7). 고려 후기의 문신. 1321년(충숙왕 8)에 좌대언이 되었다. 왕을 따라 귀국한 뒤에 첨의참리가 되었고, 1327년(충숙왕 14)에는 왕이 원나라에 있었을 때 충절을 바친 공으로 1등공신이 되었으며 순흥부원군의 호를 받았다.1338년 찬

  • 안민학 / 安敏學 [종교·철학/유학]

    1542(중종 37)∼1601(선조 34). 조선 중기의 학자·문신. 아버지는 담이다. 1580년(선조 13)에 이이의 추천으로 희릉참봉이 되었다. 1583년에 사헌부감찰이 된 뒤, 관례에 따라 외직으로 나아가 대흥·아산·현풍·태인 등지의 현감을 두루 거치고, 전주의

  • 안방준 / 安邦俊 [종교·철학/유학]

    1573(선조 6)∼1654(효종 5).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중관, 처는 정승복의 딸이다. 중돈에게 입양되었다. 박광전·박종정에게서 수학, 1591년(선조 24) 파산에 가서 성혼의 문인이 되었다. 지평, 공조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편저로 ≪항의신편≫·≪이대

  • 안병찬 / 安秉瓚 [역사/근대사]

    1854-1921. 독립운동가. 본관은 순흥(順興). 평안북도 의주 출생. 1905년 을사조약 체결시 법부(法部) 주사로 을사오적을 죽일 것과 나라를 바로잡을 것을 국왕에게 상소하였으나 오히려 경찰에 구속되었다. 1909년 친일단체인 일진회(一進會)의 중심인물 이용구(

  • 안서우 / 安瑞羽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양기재유고』, 『양기재산고』 등을 저술한 학자. 1694년(숙종 20) 문과에 급제하였고, 성묘종사사건(聖廟從祀事件)에 연루되어 30년간 낙척(落拓)하였으며, 태안군수·울산부사를 지낸 뒤에는 무주에 살면서 산수승경을 즐기며 은거생활을 하였다. 작품으로 연시

  • 안석경 / 安錫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삽교집』, 『삽교만록』 등을 저술한 학자. 아버지는 안중관(安重觀)이다. 안중관은 김창흡(金昌翕)의 문인으로 이병연(李秉淵)·민우수(閔遇洙) 등 당시 노론계 인사 및 홍세태(洪世泰) 같은 중인 출신 시인과도 교유한 노론계 학자였다. 1752년(영조 28) 아

  • 안세갑 / 安世甲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3∼1763). 1725년(영조 1) 영조 즉위로 노론이 세력을 잡자, 신임사화 때 노론을 배척한 소론 이광좌·조태억 등이 아직 조정에 있음을 보고 이를 논척하다가 투옥되었으며 곧 풀려나왔다. 1728년 이인좌의 난이 평정되자 선전관으로 임명되

  • 안연석 / 安鍊石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30(영조 6). 조선 후기의 문신. 경엄의 증손, 할아버지는 헌, 아버지는 중현, 어머니는 장영의 딸이다. 1705년(숙종 31)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 경연관이 되어 임금에게 진강 중 민폐를 진언하고 이의 구제책을 주청하였다. 어사 박문수의

  • 안음 / 安崟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22∼1673). 조선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후지, 어머니는 성문준의 딸이다. 김집과 송준길에게서 수학하였다.1650년(효종 1)에 생원시에 1등으로 합격하여 주부, 감찰, 예조·형조의 좌랑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660년을 전후하여 노

  • 안익태 / 安益泰 [예술·체육/현대음악]

    1906년∼1965년. 지휘자·작곡가. 평양출생. 1932년 미국 신시내티음악학교로 유학, 신시내티교향악단의 첼로주자로 입단하여 동양인 최초의 주자가 되었다. 1934년 유럽으로 가서 독일·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지휘 및 작곡을 수업, 헝가리 등지에도 여행하고 수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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