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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기세배 / 益山旗歲拜 [생활/민속]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일대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놀이는 음력 정월 열 나흗날과 대보름날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는 그해의 풍년과 발전을 기원한다는 목적과 아울러 마을간의 친목을 다지는 숭농(崇農)행사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기세배에 대한 정확한 고증은 없으

  • 익산역 / 益山驛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 있는 기차역. 1915년 1월 1일 이리역으로 보통역 영업을 개시하여 1929년 9월 20일 역사를 근대양식으로 신축 준공하였다. 1977년 11월 11일 역 구내에서 화약열차의 폭발사고로 역사가 파손되어 이를 보수하여 화물 전용역으로 사용하였

  • 익산자유무역지역 / 益山自由貿易地域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시 영흥동 일대에 지정되었던 수출자유지역. 우리나라에서 마산에 이어 두 번째로 지정된 수출자지역으로, 1973년 외자유치를 통한 국가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2000년 「자유무역지역의지정등에관한법률」이 공포되면서 익산자유무역지역으로 변경되어

  • 익산포항고속도로 / 益山浦項高速道路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2010년 9월 현재 익산포항고속도로는 터널 21개(곰티터널, 와촌터널 등 총 연장 19,922m), 교량 263개(총연장 51,128m) 등의 도로 시설과 분기점 3개소(익산ㆍ장수ㆍ도동), 나들목 영업소 9개(완

  • 익선 / 翊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의 종4품 관직. 좌·우 각 1인씩이 있었다. 1448년(세종 30)에 세손강서원의 4인을 홍문관 관원이 겸직하여 매 1인이 입직시강하였으나 뒤에는 좌익선을 실직으로 삼아 시종하게 하였다. 인조대에는 세자보양관의 예에 따라 겸직하였으며, 그 순차는

  • 익선관 / 翼善冠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때 왕·세자가 시무복인 곤룡포에 쓰던 관 형태는 모체가 2단으로 턱이 지고 앞보다 뒤쪽이 높으며 뒤에는 매미날개 모양의 소각 2개가 윗쪽을 향해 달려있다. 모 위에는 앞면의 청사변이 뒷면의 두 절각 사이를 얽게 되어 있다. 겉감은 자색의 사 또는 나로 만든다.

  • 익안 / 翼安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옛 지명. 원래 충주의 다인철소(多仁鐵所)였는데, 1255년(고종 42) 이곳 사람이 몽고병을 방어하는 데 공이 컸으므로 승격시켜서 현으로 삼았다가 뒤에 충주에 예속시켰다. 지형상으로 볼 때 이곳은 달천강(達川江) 유역에 자리잡은 계곡분지로서 조선

  • 익위 / 翊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5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좌·우 각 1인씩을 두었다. 1418년(태종 18)에 좌·우사어를 고친 이름이다. 이들은 왕세자를 위하여 경서를 강하고 또한 질문에 응답하는 데 참가하였던만큼 그 선발이 엄격하였다. 강연 외에 담제의례, 왕세자와

  • 익위사관원별단 / 翊衛司官員別單 [정치·법제]

    1879년(고종 16) 12월 당시 세자익위사 관원 명부. 세자익위사는 왕세자의 호위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1879년 12월 21일 왕세자의 병이 나은 것을 기념해 시상할 때의 명단과 동일하다. 작성 당시 세자익위사 관원의 구성 및 이속의 현황 파악이 가능한 문서이다.

  • 익재난고 / 益齋亂藁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학자 이제현의 시·서(序)·서(書)·비명 등을 수록한 시문집. 10권 4책. 목판본. 『익재난고』는 이제현의 아들 창로(彰路)와 손자 보림(寶林)이 편집하여 1363년(공민왕 12)에 처음으로 간행하였다. 이 때에 이미 없어진 원고가 많아서 책이름을 ‘난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