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천병림 / 千炳林 [역사/근대사]
1896-미상. 독립운동가. 이명은 한일래(韓一來)·한위송(韓韋松)·한영일(韓英日)·천병일(千炳日)·방자원(方子遠)·위사원(韋思源). 충청남도 부여 출생. 조선의열단(朝鮮義烈團)에서 활동하였다. 1932년 10월 상해(上海)에서 한국독립당·조선혁명당·조선의열단 등 정
천성환 / 千成煥 [역사/근대사]
1917년 6월 22일∼1954년 1월 27일.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본적은 강원도 고성(高城)이다. 고성남공립소학교(高城南公立小學校) 교사로 재직하였다. 1938년 항일결사단체인 고성민족문학연구회(高城民族文學硏究會)를 결성하고 일제의 아동교육 형태 및 현 정치실
천세헌 / 千世憲 [역사/근대사]
1881-1945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경상북도 상주(尙州)이다. 1903년 미국 하와이로 이주하였고, 1910년(융희 4) 다시 뉴욕으로 이주하였다.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 뉴욕지회에 가입하여 조국의 독립과 한인교포 교육을 위해 힘썼다. 1914년
천전 / 天殿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 총본사, 각도 본사 및 시교당 안에 단군 한배검의 상을 모신 곳. 단군의 상을 천진(天眞)이라고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천진전이라고 불렀으나 1917년에 바꾸었다. 대종교 총본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천진은 1946년 총본사가 만주로부터 환국한 뒤 부여 단군전에 봉안
철도호텔 / 鐵道호텔 [사회/사회구조]
1912년에 문을 연 철도국 직영의 국영호텔. 우리나라의 국영호텔은 철도호텔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철도를 이용하는 여객의 편의를 위주로 한 호텔이 대도시의 역사 부근에 세워졌다. 우리나라의 철도호텔은 처음에는 관광사업의 필요성보다는 일본과 대륙간의 육교적 조건으로 개설
청구시초 / 靑丘詩抄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총집류(總集類) 조선총독부편, 금속활자본(壬辰字), 조선총독부, 1915, 불분권 1책(32장). 청구는 조선의 별칭으로 단군조선부터 고려이전까지의 시가(詩歌) 170여 수를 뽑아 엮은 책이다. '조선물산공진회(朝鮮物産共進會)'의 거행으로 총독부에서 발
청년 / 靑年 [언론·출판/언론·방송]
1921년 3월 21일에 경성 중앙기독교청년회의 기관지로 창간. 내용은 국한문 2단으로 내리 편집되었으며 논문, 청년지도, 문예, 잡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산리대첩 / 靑山里大捷 [역사/근대사]
1920년 10월, 김좌진 장군이 이끄는 북로 군정서의 2,500명 독립군이 만주의 청산리에서 5만 명의 일본군을 대파한 전투. 북로 군정서군은 1920년 8월 일본 영사관에 침입하여 일본군 제14사단, 제13사단, 제21사단이 북로 군정서군을 토벌한다는 계획을 알아냈
청시종묘의 / 請諡宗廟儀 [정치·법제]
국상을 당하여 승하한 왕에게 시호를 올리기 전에 먼저 종묘에서 시호를 청하는 의식 절차를 기록한 문서. 문서를 펼치고 접을 수 있도록 절첩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문서 맨 끝 뒷면에 작은 글씨로 적혀 있다. 1926년 5월 31일에 시행된 것으로 보아 순종의 국상을 당
청암광산 / 靑巖鑛山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부령군 청암면 토막동에 있는 금광산. 1925년 청진 시가의 북쪽 교외에 해당하는 청암면 반죽동에서 금광이 발견된 다음부터 금을 찾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박창호(朴昌浩)가 1926년 8월에 이 광산을 발견하였다. 광구의 동부 일대에는 화강암, 서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