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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 / 李澤 [종교·철학/유학]
1651(효종 2)∼1719(숙종 45). 조선 후기의 무신. 아버지는 진백이다. 1676년(숙종 2) 무과에 급제, 선전관을 거쳐 고산진첨절제사로 나갔다. 그 뒤 남구만·이상진 등과 교유하였는데, 이들의 추천으로 도총부경력이 되었다. 선전관, 훈련원정, 전라좌도수군절
이토 히로부미 / 伊藤博文 [정치·법제/외교]
1841-1909. 일본 초대 내각총리대신. 초대 한국 통감. 1885년 행정제도를 개혁해서 근대적 내각제도를 확립하고 초대 내각총리대신에 취임하였다. 1888년 추밀원을 창설하고 초대 추밀원의장이 되었다. 1905년 한국과 을사늑약 체결을 주도하고 1905년 12월부
이토포살의거 / 이토砲殺義擧 [역사/근대사]
1909년 안중근이 만주의 하얼빈에서 이토(伊藤博文)를 포살한 의거.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하얼빈에 도착한 이토를 환영군중 속에서 안중근이 포살한 사건이다. 안중근은 러시아군에 포박당한 뒤, 같은 달 28일 일본측에 인도되어 뤼순감옥에 수감되었다. 191
이평 / 李枰 [종교·철학/유학]
?∼? 조선 전기의 문신. 계을 증손, 할아버지는 신, 아버지는 구관, 희순의 아버지이다. 일찍 문음으로 관직에 진출하였다. 충청도병마절도사, 병조참지, 강릉대도호부사, 대사간 등을 역힘하였다.
이필제의난 / 李弼濟의亂 [역사/근대사]
1871년 3월 10일(음) 동학교도인 이필제가 동학 제2대 교주 최시형과 함께 영해에서 봉기한 사건. 1863년 동학에 입교한 이필제는 최시형이 체포되어 처형당하는 1871년 말까지 9년동안 진천, 진주, 영해, 문경 등지에서 4번에 걸쳐 봉기 주도하였다. 동학 최초
이하 / 泥河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영흥평야 지역을 흐르는 용흥천(龍興川)의 신라 때의 옛 이름. 이 하천은 신라의 북방 경계가 되는 하천으로 군사적 의의가 큰 하천이다. 자비왕 때 하슬라(何瑟羅) 사람을 동원시켜 이곳에 성을 쌓았다고 하며, 소지왕 때는 고구려가 말갈과 더불어 북방을 침입하여
이하곤 / 李夏坤 [정치·법제/법제·행정]
1677(숙종 3)∼1724(영조 즉위년).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평론가. 본관은 경주(慶州). 좌의정 경억(慶億)의 손자이며, 당시 문형(文衡)이었던 인엽(寅燁)의 맏아들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춘경산수도, 산수도, 두타초 등이 있다.
이하영 / 李夏榮 [정치·법제/외교]
1858∼1919. 주미 전권대신서리, 주일 전권공사, 외부대신. 1904년 외부대신이 되어, 충청·황해·평안도 어로권, 황무지개척권, 경성치안권, 항해무역권 등의 각종 이권을 일본에 넘겨주었다. 을사조약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기는 했으나, 줄곧 친일의 입장에 있었다.
이하응 / 李昰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왕족·정치가(1820∼1898). 1863년 12월 고종이 12세로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이 되어 섭정의 대권을 잡았다. 서원 철폐, 무명잡세 폐지, 진상제도의 폐지, 비변사 폐지 등의 개혁을 단행하고, 《대전회통》, 《육전조례》, 《양전편고》 등의 법
이하조 / 李賀朝 [종교·철학/유학]
1664(현종 5)∼1700(숙종 26).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단상, 어머니는 이행원의 딸이다. 1682년(숙종 8)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으나, 대과를 단념하고 경사를 탐독, 송시열의 문인이 되어서 성리학에 몰두하였다. 사복시주부, 공조좌랑, 부평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