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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이충백전 / 李忠伯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 채제공(蔡濟恭)이 지은 전(傳). 목판본. 저자의 문집인 『번암집(樊巖集)』 권55에 실려 있다. 이 작품은 서술자가 평양에 사는 한 협객의 행적을 입전(立傳)하여 그에 대한 잘못된 기록을 바로잡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 「이충백전」의 서술자가 개백정이요 도박
이충호 / 李忠鎬 [종교·철학/유학]
1872년(고종 9)∼1951년. 일제 강점기 유학자. 이황의 종손, 부친은 이중경이다. 이만인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00년(광무 4) 장릉참봉을 지냈으며, 주자학과 퇴계학에 전념하였다. 해방 후에는 보문의숙을 세우고 가르침을 베풀었다.《주서절요》·《계몽전의》·《
이칙 / 李則 [종교·철학/유학]
1438(세종 20)∼1496(연산군 2). 조선 전기의 문신. 강 증손, 할아버지는 원, 아버지는 질, 어머니는 정지당의 딸이다. 1462년(세조 8)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장흥고직장, 병조좌랑, 이조정랑, 승정원동부승지, 좌우부승지, 이조참판, 충청도관찰사,
이칠총파업 / 二七總罷業 [사회/사회구조]
1948년 2월 7일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약칭 전평)가 남한 지역만의 단독 정부 수립을 위한 총선 준비를 위해 입국한 유엔조선위원단을 반대하여 일으킨 파업 투쟁. 2·7 총파업은 미군정의 진압으로 실패하였고, 2월 26일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소총회는 남한지역만의 단독
이탁오선생독승암집 / 李卓吾先生讀升庵集 [언론·출판]
필사본, 영본 6권 1책. 명판본인 <이탁오선생독승암집>에서 초록하여 필사한 것이다. 본 필사본은 초록하면서 명판본의 20권을 10권으로 변형하였다. 목록, 본문, 후지로 구성되어 있다. 표지에는 '승암집 하'라고 되어 있고, 우측에 작은 글씨로 '성도양용수신취어 곤
이탈리아 파견 전권대신 趙臣熙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조신희를 전권대신으로 삼아 이탈리아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이탈리아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887년(고종 24) 8월 22일에 작성하였다.
이탈리아 파견 전권대신 金炳始 위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1884년(고종 21)에 김병시에게 내린 위임장 초본. 이탈리아와 화호통상행선조약(和好通商行船條約)을 체결함에 있어 독판교섭통상사무 김병시를 전권대신으로 특파하니, 이탈리아 전권대신과 잘 합의하여 체결하라는 내용을 담았다. 1884년 5월에 작성하였다.
이탈리아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煥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환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이탈리아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이탈리아 대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897년(건양 2) 3월 22일에 작성하였다.
이탈리아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煥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환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이탈리아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이탈리아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897년(건양 2) 3월에 작성하였다.《고종실록》에는 민영환을 동년 1월 11일 특명전권공사에 임명하여
이탈리아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翊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익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이탈리아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이탈리아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고종의 친필 서명과 '대조선국보(大朝鮮國寶)'라고 새긴 국새가 찍혀 있다. 1897년(광무 1) 9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