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 신도 / 信都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박천(博川) 지역의 옛 지명. 1231년(고종 18)에 몽고병을 피하여 섬으로 피난했다가 1261년(원종 2)에 돌아왔다. 이 때 태주(太州)·박주(博州)·무주(撫州)·위주(渭州)를 모두 가주에 붙여 이 곳 수령이 5성을 다스렸다. 뒤에 태주·무주·위주를 분리

  • 신도 / 薪島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용천군 신도면에 속하는 섬. 용암포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7㎞ 떨어져있으며, 압록강 하구로부터 약 12㎞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6.77㎢, 해안선길이 15㎞이다. 일명 장자도(獐子島)라고도 한다. 압록강은 토사의 운반과 퇴적이 왕성하여 하구부근에

  • 신도 / 身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척치리에 있는 섬. 동경 127°03′, 북위 34°23′에 위치하며, 평일도(平日島)와 금당도(金塘島) 사이에 있다. 완도읍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지점에 있다. 면적은 1.0㎢이고, 해안선 길이는 5.0㎞이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

  • 신도군 / 薪島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서쪽 끝 압록강 하구에 있는 군. 섬으로 이루어진 군으로, 동쪽은 황해를 사이에 두고 용천군과 마주하고 있고, 북쪽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의 동북부 지방과 인접해 있다. 용천군은 1952년 12월 행정구역개편 때 군의 용암포면ㆍ북중면ㆍ양하면ㆍ양서면ㆍ동하면

  • 신동천 / 新洞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벽동군 벽동면과 권회면을 흘러 수풍호로 흘드는 하천. 양령과 단풍덕산을 기원으로 하는 하천으로서 항상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1936년까지는 대덕산 아래에서 벽동천으로 흘러드는 지류였으나 수풍수력발전댐의 만수로 지금은 영풍리에서 수풍호로 흘러든다. 신동천변은

  • 신라 / 新羅 [지리/인문지리]

    서기전 57년(혁거세거서간 1)부터 935년(경순왕 9)까지 56대 992년간 존속했던 고대 왕조. 신라는 고대 삼국의 하나로서, 7세기 중엽에 백제·고구려를 평정하였으며, 698년 발해의 건국과 더불어 한국 역사상 이른바 남북국시대를 열었다. 신라의 역사는 크게 삼국

  • 신미도 / 身彌島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선천군 남면에 속하는 섬. 면적은 54.8㎢이고 해안선 길이는 85㎞이다. 육지와는 불과 2㎞ 정도 떨어져 있어 겨울 썰물 때, 해면이 결빙되면 도보로 내왕이 가능하다. 우리 나라에서 12번째로 크며, 서한만 내에서는 제일 큰 섬이다. 섬의 모양은 동북에서 서

  • 신번 / 新繁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의령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신이현(新尒縣, 또는 朱烏村·泉川縣·辛尒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의상(宜桑)으로 고쳐 강양군(江陽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신번(新繁)으로 고쳤고, 1391년(공양왕 3) 의령현(宜寧縣)에 이

  • 신보광산 / 新寶鑛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있는 활석광산. 광산일대의 지질은 석회암·편암(片岩)·혼펠스(hornfels) 등과 이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상은 이들 변성퇴적암(變成堆積岩)의 파쇄대(破碎帶)에 배태되어 있으며, 화강암체의 관입으로 광화작용(鑛化作用)이

  • 신복 / 新復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고령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가시혜현(加尸兮縣)이었는데, 경덕왕 때신복현으로 고쳐 고령군(高靈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그 뒤의 변화는 자세하지 않고, 현의 서쪽 10리 되는 곳에 가서곡(加西谷)이 있는데 시혜(尸兮)가 변하여 서(西)가 된 것으로 추측한

페이지 / 28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