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심염조 / 沈念祖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4∼1783). 1776년(영조 52)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관서암행어사·강화어사 등을 거쳤다.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온 뒤《서장문견록》을 지어 정조에게 바쳤으며, 이후 홍문관교리·규장각직제학·홍문관부제학·황해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심영석 / 沈英錫 [종교·철학/유학]
1767년(영조 43)~미상. 조선 후기 문신. 심전 후손, 고조는 심광면, 증조는 심단, 조부는 심득성이다. 부친 심치와 모친 홍우보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심화석이다. 부인은 이명준의 딸이다. 1800년(정조 24) 별시 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였다. 전라도
심유 / 沈攸 [종교·철학/유학]
1620(광해군 12)∼1688(숙종 14). 조선 후기의 문신. 우정 증손, 할아버지는 집, 아버지는 동구, 어머니는 김수렴의 딸이다. 1650년(효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조참의, 예조참의, 호조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오탄집』이 있다.
심의린 / 沈宜麟 [언어/언어/문자]
1894∼1951. 교육자. 국어학자. 능설(能卨)의 차남이다. 일찍이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한문을 배웠으며, 교동보통학교를 거쳐 1917년한성고등보통학교 사범부를 나와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1921년 조선어연구회가 조직되자 이 모임에 가입하여 학회를 통한
심익현 / 沈翼顯 [역사/조선시대사]
1641(인조 19)∼1683(숙종 9). 조선 후기의 문신ㆍ서예가. 본관은 청송(靑松). 순천부사 종침(宗忱)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설(偰)이고, 아버지는 영의정 지원(之源)이며, 어머니는 부사 윤종지(尹宗之)의 딸이다. 대표적 관직으로는 부마, 청평위(靑平尉),
심재 / 沈梓 [종교·철학/유학]
1624(인조 2)∼1693(숙종 19). 조선 후기의 문신. 창수 증손, 할아버지는 창, 아버지는 유행, 어머니는 권씨이다. 1654년(효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검열을 지냈다. 이조판서, 좌참찬, 판중추부사, 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심정연 / 沈鼎衍 [종교·철학/유학]
미상∼1755년(영조 31). 조선 후기의 모반자. 중량 손자,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에 연루되어 처형된 성연·익연의 동생이다. 1755년 2월에 나주의 벽서사건을 수습하고 3월에는 이미 처형된 김일경 등에게 역률을 추시한 후 5월에 춘당대에서 토역정시를
심정진 / 沈定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5∼1786). 1753년(영조 29) 사마시에 합격하여, 영릉참봉·중부도사·호조좌랑을 거쳐, 회덕현감에 부임하여 백성들의 교화에 노력하였다. 이후 호조좌랑·제용감판관·송화현감·오위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 《제헌집》·《미호언행록》 등이 있다.
심조 / 沈潮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694∼1756). 성리학에 밝았으며, 이이의 기발이승론을 주장하였다. 1747년(영조 23) 경릉참봉을 역임했으며, 경전을 깊이 연구하여〈상례홀기〉를 만들어 치상절차를 확정하였다. 저서로《정좌와집》이 있다.
심지원 / 沈之源 [역사/조선시대사]
1593(선조 26)∼1662(현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청송(靑松). 감찰 금(錦)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숙천부사 종침(宗忱)이고, 아버지는 감찰 설(偰)이다. 어머니는 청원도정(靑原都正) 이간(李侃)의 딸이다. 대표관직으로는 검열, 교리, 헌납,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