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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김응환 / 金應煥 [종교·철학/유학]

    1774년(영조 50)∼1826년(순조 26). 조선 후기 효자. 문정공 하서 김인후의 후손이다. 부친은 김백휴이다. 부모 곁을 떠날까 두려워 과거시험 공부에 전념하지 않고, 부모 곁에서도 할 수 있는 경서 공부에만 힘을 썼다. 그러나 마음이 맞는 벗들과는 산수를 찾

  • 김의정강도정축록 / 金議政江都丁丑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김광환이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한 김상용의 사적을 수록하여 1641년에 간행한 역사서. 1책. 목판본. 김상용의 순절경위와 추숭(追崇)의 전말, 그리고 치제문(致祭文) 등을 그의 아들 광환(光煥)이 수집하여 1641년(인조 19)에 편찬, 간행하였

  • 김이만 / 金履萬 [종교·철학/유학]

    1640~1691.1660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663년 식년 문과 병과에 급제하였다. 성균관 학유, 의정부 사록으로 관직에 들어갔다. 1666년 내간 상 후 복을 마치고, 전적 · 직강 · 병조좌랑 · 겸춘추관기주관을 역임하였다. 1672년 지평 · 정언 후 6~

  • 김이소 / 金履素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5∼1798). 대사헌·한성부판윤, 예조·이조·형조·병조·호조의 판서 등을 거쳐 우의정을 역임하였다. 1780년 대사헌 시절 홍국영의 삭탈관직을 주청하였고, 1781년《영조실록》 편찬을 담당했으며, 외교에 뛰어나 청나라에 다섯 번이나 다녀왔다.

  • 김이안 / 金履安 [역사/조선시대사]

    1722년(경종 2)∼1791년(정조 15). 조선 후기의 학자‧문신. 자는 원례(元禮), 호는 삼산재(三山齋), 본관은 안동(安東[新]),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1781년(정조 5) 충주목사를 지냈고, 1784년 지평(持平)‧보덕(輔德)‧찬선(贊善) 등을 거쳐 1

  • 김익 / 金熤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3∼1790). 우의정으로 진주 겸 주청사의 정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다시 동지사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응교·대사헌·강호유수·우의정 등을 거쳐 영의정에 올랐다.

  • 김익정 / 金益鼎 [종교·철학/유학]

    1803년(순조 3)∼1879년(고종 16). 조선 말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형조좌랑 기장, 아버지는 만선이다. 1834년에 제관인 재랑이 되었으며, 그뒤에 내외의 여러 벼슬을 역임하였다. 1872년 나이 70에 왕에게 시종하는 은혜를 받아 통정대부가 되었으며, 187

  • 김인겸 / 金仁謙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문인. 김상헌(金尙憲)의 현손,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郎) 김창복(金昌復),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 장서주(張瑞周)의 딸이다. 문벌이 혁혁(赫赫)한 집안에 태어났지만 그의 할아버지인 수능(壽能)은 서출이라 과거에 급제하고도 현감에 그쳤다. 14세 때에

  • 김인향전 / 金仁香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글필사본·활자본. 『한글필사본고소설자료총서』에는 ‘인향전 권지단’이란 표제를 가진 이본(異本) 3종이 있다. 활자본은 세창서관(世昌書館) 발행으로 통용되는 박승엽저 ‘인향전’을 ‘김인향전’으로 고쳐 부르고 있다. 이 소설은 191

  • 김일경 / 金一鏡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24(영조 즉위년). 조선 후기의 문신. 계 증손, 할아버지는 익렴, 아버지는 하중, 어머니는 권우의 딸이다. 생원 여중에게 입양되었다. 소론의 거두이다. 1702년 식년 문과에 장원 급제하였다. 정언, 동부승지,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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