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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벽동읍지 / 碧潼邑誌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벽동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平安北道碧潼郡邑誌(평안북도벽동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관서읍지』에 수록된 것이 있다. 내용 구성은 군계(郡界
벽송사목장승 / 碧松寺木장승 [종교·철학/민간신앙]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입구에 있는 목장승. 2기(基).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2호. 사찰에 잡귀의 출입을 막고 사원 경내의 각종 규제와 풍수비보를 지켜주는 수문과 호법의 신장상 구실을 한다. 1910년대쯤에 세워졌다고 한다. 이 장승은 그 기능에 따라 과
벽위편 / 闢衛編 [종교·철학/천주교]
천주교를 배척하는 자료들을 모아서 편찬한 책. 18세기 말엽에서 19세기 중엽까지 천주교 전래와 박해, 천주교가 조선사회에 준 충격과 반응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책이름은 사도(邪道)를 물리치고 정도(正道)를 지킨다는 의미를 지닌 벽사위정(闢邪衛正)의 준말에서 왔다.
변봉현 / 邊鳳現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조선체육회 창립준비위원을 역임한 체육인. 평안북도 박천 출생.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시절에 야구선수로 활약하였으며, 1909년 7월 제1차 유학생야구단이 모국을 방문할 때 선수단원으로 귀국하여 평양·개성·선천·안악·철산 등
변씨열행 / 卞氏烈行 [문학/고전산문]
작자 미상의 신소설. 국문필사본. 1906년에 필사된 단편소설집 『오옥기담(五玉奇談)』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이다. 귀녀(鬼女)와 도사(道士)의 싸움을 바탕으로 하여 변씨의 열행(烈行)을 그린 소설이다. 이 작품은 도선사상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왕생이
변정사 / 邊政司 [역사/근대사]
1880년 12월에 설치된 변방에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통리기무아문 산하관서. 변방에 관한 사무를 비롯하여 이웃 나라의 동정을 정탐하는 업무를 맡아보았으며 종전의 이웃 나라와의 일을 주관하였다.
변중선 / 邊衆船 [종교·철학/원불교]
항일기의 독립운동가·교육자(1903∼1980).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중국 상해로 건너가 상해 동제대학에서 산부인과를 전공했다. 대학 재학시절부터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상해 한인청년회장, 해외한인청년총동맹 중앙집행위원장,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국무위원 등을 역임했
변하진특증문서 / 卞河璡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전 중추원의관 변하진(卞河璡)을 정3품 통정대부 규장각부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1899년 1월 2일《고종실록》에는 전사과 심상희가 올린 상소가 있다. 이후 1910년 7월 18일 순종은 조령을 내려 83명을 특증하였다. 이때 고 6품 변하진
변호사 / 辯護士 [정치·법제/법제·행정]
법률에 규정된 자격을 갖고 타인을 변론하는 법조인. 법률에 규정된 자격을 갖고 소송 당사자나 관계인의 의뢰나 법원의 명령에 따라서 피고나 원고를 변론하는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별기군 / 別技軍 [역사/근대사]
1881년에 설치된 신식 군대. 강병책의 일환으로 오군문(五軍門)으로부터 신체가 강건한 지원자 80여 명을 특별히 선발하여 무위영에 소속시켰다. 이를 별기대(別技隊) 또는 별기군이라 하였고, 일본인 교관에 의해 훈련된다 하여 왜별기(倭別技)라고도 하였다. 이것은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