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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해유가 / 海遊歌 [문학/고전시가]
1908년김한홍(金漢弘)이 아메리카합중국을 여행하고 지은 기행가사. 단권. 국문 필사본 내용은 지은이가 나라의 운명이 어지러운 가운데 실의에 빠진 영남의 젊은이로서 관천하(觀天下)를 목적으로, 1903년 서울에 올라가 구경하고 돌아오며 진주(晉州)에 들렀다가 친구의 미
햐야시 곤스케 / 林權助 [정치·법제/외교]
1860-1939 일본의 외교관. 1889년(고종 26) 우리나라 인천주재 부영사, 1890년 영사, 본부 통상국장을 거쳐 1899년 주한공사로 재차 부임했다. 7년간 재직중 러시아세력을 몰아내고 일본세력을 심는 데 온힘을 기울였다.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
향관 / 餉官 [역사/근대사]
구한말 육군 각 부대에 배치되어 급여출납, 예산결산, 식량관리 등 경리 전반을 관장한 회계관. 영관 또는 위관급이며, 한때 무관학교에서는 목마(牧馬)에 관한 사무도 관장하였다. 1897년에는 친위대에 2인, 호위대에 1인, 1899년에는 각 진위대대와 무관학교에 1인씩
향례삼선 / 鄕禮三選 [사회/가족]
1888년 민영준이 향음주례·향사례 및 향약에 관해 1888년에 간행한 의례서.항례기록문서. 1책. 고활자본. 편자가 평양부윤으로 있을 당시 편자의 7대조 민유중(閔維重)이 관서지방의 감사로 재직중 『소학』·『오례의 五禮儀』·『가례 家禮』 등을 간행하여 교화에 힘써 효
향아설위 / 向我設位 [종교·철학/천도교]
'나를 향하여 신위(神位)를 베푼다'는 동학의 새로운 제법(祭法). 이 제사방법은 동학의 제2세교주인 최시형(崔時亨)이 동학의 사상적극의(思想的極意)인 ‘시천주사상(侍天主思想)에 입각하여 종래 유교식 향사법(儒敎式享祀法)인 이른바 향벽설위(向壁設位)의 부당성을 자각하여
향약문 / 鄕約文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유가류(儒家類) 송재경(宋在慶) 편, 목활자본, 1904년(광무 8), 불분권 1책(43장). 1904년 화양동(華陽洞)에서 행해진 향약(鄕約)을 기록한 책이다.
향호문집 / 香湖文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최운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5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905년 후손 대수(大洙)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기만(金箕晩)·윤정현(尹定鉉)이 쓴 연보가 있고, 권말에 이만규(李晩奎)·김소락(金紹洛)·김대수의 발문이 있다. 권1
허위 / 許蔿 [정치·법제/국방]
1855년(철종 6)∼1908년. 한말의 의병장. 1907년 고종이 강제 퇴위 군대가 해산되자, 민긍호·이강년 등과 경기도 연천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1908년 2월 가평·적성 방면의 의병 5,000명을 집결,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무기를 제조, 4월에는 전국의 의병부대
허재문집 / 虛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최남중의 시문집. 5권 3책. 활자본. 1909년 7대손 해진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황곡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시·잡저, 권2∼4에 잡저, 권5에 기·발·명·잠·찬, 부록으로 유사·행장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와 명 몇 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성리
허태신 / 許台身 [정치·법제/외교]
?-?. 중국 청말 제2대 주한 청국공사. 대한제국 시기 초대 중국공사 서수붕의 뒤를 이어 제2대 주한 공사로 부임하였다. 1901년 2월부터 북경으로 돌아간 서수붕을 대신하여 대리공사의 직을 맡았고, 6월에 정식으로 제3대 주한 공사로 임명되었다. 청국외무부는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