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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대곡집 / 大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인 성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03년에 간행한 시문집. 『대곡집(大谷集)』은 1596년(선조 29) 성운의 문인이자 처조카인 김가기(金可幾)가 성운의 시들을 수집하여 간행을 기획했지만, 완성하지 못한 것을 김가기의 아들 김덕민(金德民)이 1603년(선조
대구계산동성당 / 大邱桂山洞聖堂 [종교·철학/천주교]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대구대교구 주교좌성당. 사적 제290호. 1886년 로베르(Robert,A.P.) 신부가 경상도지역의 전교책임을 맡고 대구로 부임 1897년 현재의 계산동성당의 대지를 구입하여 1899년 한식 목조 십자형의 성당을 신축하였다. 이듬해 화재
대동가언선행 / 大東嘉言善行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유직기가 『소학』의 「가언」과 「선행」편 등을 정리한 문집. 유학서. 필사본으로 1책(39장)이다. 표지의 서명은 『대동소학(大東小學)』으로 되어 있으며, 본문 끝에는 1746년 도암(陶庵) 이재(李縡)가 작성한 발문이 실려있다. 『대동가언선행』은 유직
대동선교고 / 大東禪敎考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삼국시대 이후의 불교사와 고승들의 전기를 기록한 불교서. 고승기. 1권. 『대둔사지(大芚寺誌)』 제4권에 합철되어 있으며, 일본 속장경(續藏經) 을(乙) 제21투(套) 213책(冊)에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 윤동(尹峒)의 발문이 있다. 중국에
대동영선 / 大東詠選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승려 금명 보정이 시인 226인의 시 443수를 수록한 시집. 불교시집. 구한말 조계종의 승려였던 금명보정이 불교적인 내용이나 불교와 관련된 시를 선발한 시선집(詩選集)이다. 226명 시인의 시 443수가 수록되어 있다. 시제(詩題)
대동운부군옥 / 大東韻府群玉 [종교·철학/유학]
조선 선조 때 권문해가 편찬한 일종의 백과전서. 20권 20책. 목판본. 한중 두 나라의 문헌 중 단군시대로부터 편찬 당시까지 우리 나라의 지리·역사·인물·문학·식물·동물 등을 총망라하여 운별로 분류해 놓은 책이다. ≪대동운부군옥≫의 목록은 ≪운부군옥≫과는 달리 유목에
대동정로 / 大東正路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유학자 허칙, 곽한일 등이 한국유교의 정통성을 체계적으로 밝히기 위하여 편찬한 책. 유교의 교육제도, 도덕규범, 이단배척론 등에 관한 자료를 모아 편집한 것이다. 1903년에 간행되었다. 책명에서 '대동'은 우리나라를 의미하며, '정로'는 서양문물에 대립되는
대두령제 / 大頭領制 [종교·철학/천도교]
손병희가 동학의 조직을 강화하기 위하여 1903년부터 일시적으로 실시하였던 교단제도의 명칭. 손병희는 1903년 중춘에 동학의 조직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두령제를 설정하였다. 교단의 주요 접주들에게 대두령의 직위와 칭호를 부여함으로써 위계질서를 세웠다. 1905년 12월
대례 / 大禮 [종교·철학/유학]
궁중에서 임금이 몸소 주관하는 모든 의식. 대례는 왕이 있는 궁궐을 대내(大內), 왕이 하는 일을 대사(大事)라고 말한 것처럼 왕이 친히 치르는 예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대례는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예를 통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가례(嘉禮)와 제례(祭
대명유고 / 大明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무신 이희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82년에 필사한 시문집. 1782년(정조 6) 이희량의 5대손 학전(學傳)이 편집·필사하였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불분권 1책. 필사본. 국립중앙도서관과 규장각 도서에 있다. 소 5편, 시 2수, 서(書) 3편, 첩(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