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고경명 / 高敬命 [종교·철학/유학]
1533(중종 28)∼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의병장. 고자검의 증손, 할아버지는 형조좌랑 고운, 아버지는 대사간 고맹영, 어머니는 진사 서걸의 딸이다. 1552년 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해 성균관전적, 공조좌랑, 형조좌랑, 사간원정언 등을 역임하였다
고경수 / 高景洙 [역사/근대사]
1898-1983. 일제강점기 유학자·시인·항일운동가. 자는 앙여(仰汝)이며, 호는 문연(文淵) 혹은 문재(文齋)이다. 본관은 미상이며, 제주시 오라동(吾羅洞)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진옹(震翁) 이응호(李膺鎬)에게서 한문을 익혔다. 후에 전라북도 계화도(界火島)로
고경흠 / 高景欽 [역사/근대사]
1910-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이다. 부친은 고성집(高性輯)이다. 어려서 서울에 올라와 정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후 1926년 2월 경성중학교를 중퇴하고, 4월에 보성전문학교에 들어갔으나 1년 후에 그만두
고관상 / 高館相 [종교·철학/유학]
1884-1948.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공보(公甫)이고, 호는 유연당(悠然堂) 또는 담우(淡友)이다. 본관은 장흥(長興)이고, 전라북도 고창군(高敞郡) 신림면(新林面) 왕림(旺林)에서 태어났다. 장령(掌令) 고직(高直)의 후손이고, 아버지는 매헌(梅軒) 고제
고광덕 / 高光德 [역사/근대사]
1874-1945.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북도 남원(南原)이다.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의 후손이다. 1905년(광무 9)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군자금을 출자하고 유생 70여 명을 규합하였다. 1907년(융희 1) 1월 24일 고광채(高光彩)·고
고광채 / 高光彩 [역사/근대사]
1876-미상.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장흥(長興). 호는 석로(石老). 전라남도 창평 출신.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경명(敬命)의 후손이며, 한말의 의병장 광순(光洵)의 친척이다. 1907년 1월 24일 광순이 창평의 저산(猪山) 제각(祭閣)에서 일어나 의병진을 편성하
고광훈 / 高光薰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의병장(1862-1930). 호는 동강(桐崗). 형 고광순(高光洵)의 의병진에 참모부장으로 활약, 구례 연곡사에서 일본군 기습공격으로 형이 전사하자 장례를 치르고 의병을 재결집해서 왜적과 싸우다 잡혀 귀양 갔다. 198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고규상 / 高圭相 [종교·철학/유학]
1854-1941. 일제강점기 유학자·문신. 자는 문집(文執)이고, 호는 운포(雲圃)이다.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전라북도 군산시(群山市) 옥구군(沃溝郡) 임피면(臨陂面) 월하리(月河里)에서 태어났다. 문충공(文忠公) 고경(高慶)의 후손이며, 고정량(高廷良)의 아들이
고기승 / 高基升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45∼1903). 1880년(고종 17)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정자·사헌부지평·사간원헌납의 벼슬을 역임하였다. 서교를 배척하여 <척사표>를 지었다. 1890년 신정왕후 인산 때 옥보관을 맡았다. 1893년에 낙향하여 백화산에서 후진을 양성하
고노에 아쓰마로 / 近衛篤麿 [정치·법제/외교]
1863-1904. 메이지 시대 정치가. 동아동문회 창설. 조선부식론을 주장. 일본 총리였던 고노에 후미마로의 아버지. 1885년 독일에서 수학하였고, 1890년 9월에 귀국하여 귀족원 의원이 되었다. 1898년 11월 청국의 보전과 개선을 강령으로 하여 동아동문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