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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의왕후전호능호망단 / 端懿王后殿號陵號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비 단의왕후 청송심씨가 졸한 지 2년 뒤에 단의빈을 왕후로 추봉하면서 이에 걸맞은 전호와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720년(경종 즉위년) 6월 15일 빈청에서 경종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전호, 능호 망단. 이 망단은 전호로 '영휘(永徽), 영유(永裕), 경희(敬禧
단의왕후존호망단 / 端懿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비 단의왕후 청송심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726년(영조 2) 7월 3일에 빈청에서 '경순(敬純)'이라 의정하여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존호 망단. 이 망단은 존호로 '경순'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승정원에서는 말미에 '계(啓)'자 도
단의왕후추상휘호망단 / 端懿王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원비 단의왕후 청송심씨에게 휘호를 추상하기 위해 1726년(영조 2) 7월 3일 빈청에서 '공효정목(恭孝定穆)'이라 의정하고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추상휘호 망단. 이 망단은 휘호로 '공효정목'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인데, 각각의 글자에는 그 의
단종대왕 왕위 사양 주문 / 端宗大王辭位奏文 [역사/조선시대사]
단종대왕 왕위 사양 주문. 조선시대 6대 국왕인 단종(端宗)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사양하며 내린 문서로, 원문은《세조실록(世祖實錄)》1년(1455, 을해) 윤6월 29일(계유)조에도 보인다.
단종대왕추상시호등망단 / 端宗大王追上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6대 국왕으로서 폐위되어 강등된 노선군에 대해 다시 왕위를 회복하면서 시호, 묘호, 능호를 추상하기 위해 1698년(숙종 24) 11월 빈청에서 올린 망단. 의정한 시호는 '순정안장경순돈효(純定安莊景順敦孝)' 이고 묘호는 '단종(端宗)'이며 능호는 '장릉(莊陵
달본 / 達本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세자가 섭정한 경우 관원이 세자에게 올리는 문서. 관문서. 관원이 왕에게 올리는 계본(啓本)에 해당하는 문서로, 신본(申本)이라고도 하였다. 세자에게 올리는 글도 중요한 일은 ‘달본’으로 하고, 작은 일은 ‘달목(達目, 또는 申目)’으로 하였다. 조선시대 세
달사 / 達辭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왕세자 혹은 왕세손이 섭정할 때 왕에 대하여 한 등급 낮추는 의미로 왕에게 올리는 계사(啓辭)를 지칭하는 용어. 계사를 달사로 하는 것 이외에 섭정시에는 계본(啓本)을 신본(申本)으로, 장계(狀啓)를 장달(狀達), 계목(啓目)을 신목(申目), 상소를 상서(上
달성부원군잠성부부인사우견근시치제문 / 達城府院君岑城府夫人祠宇遣近侍致祭文 [역사/조선시대사]
치제문. 1791년(정조 15) 12월 7일, 정성왕후의 100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그 아버지 달성부원군 서종제(徐宗悌)와 어머니 잠성부부인(岑城府夫人) 이씨에게 치제하기 위해 정조가 지은 제문이다. 자신이 어렸을 때 정성왕후가 애지중지하였음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그
당포앞바다승첩지도 / 唐浦─勝捷地圖 [지리/인문지리]
1604년 임진왜란 때 승리한 당포해전을 기념하여 공신들에게 하사한 지도. 고지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5호. 세로 150㎝ 가로 80㎝. 비단에 그린 채색 필사본.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승리한 당포해전을 기념하여 국가에서 공신들에게 하사한 기록화이다. 당포는 경
대기문서 / 待期文書 [정치·법제]
1910년 10월 10일 불특정인에게 일이 있을 것이니 대기하고 있으라고 내린 훈령. 대한제국의 연호를 사용하고 있지 않고 일본 연호를 사용하고 있으며, 발급인의 직함이 전규장각제학 조한국(趙漢國)이라고 되어 있고, 시기가 한일병합 이후여서 과도기적 시기임을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