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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강서군읍지 / 江西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평안남도 강서군 읍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내용 구성은 강역(疆域)·연혁·풍속·토산·방리(坊里)·산천·단사(壇祠)·주필성적(駐蹕聖蹟)·고적·공서(公署)·학교·원우(院宇)·사찰·관적(官蹟)·효열(孝烈)·과환(科宦)·사마(司馬)의 순서로
강서희 / 姜瑞禧 [역사/근대사]
1880-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1910년(융희 4) 일제에게 조선의 국권을 빼앗기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1913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봉천성(奉天省) 관전현(寬甸縣)에 신흥의숙(新興義塾)을 설립하고 교민들에게 민족교육을 실시하며 항
강석대 / 姜石大 [역사/근대사]
1858-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강원도 화천군(華川郡)이다. 천도교(天道敎) 신자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천도교 중앙본부로부터 지령을 받고 독립선언문과 지령문을 수령하여 비밀리에 화천군으로 가져왔다. 김창의(金昌義) 등과
강석진 / 姜碩振 [역사/근대사]
1881-192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위원군(渭原郡)이다. 기독교에 귀의하여 장로를 역임하였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밀리에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여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1919년 4월 1
강석훈 / 姜錫勳 [역사/근대사]
1896-1985.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북도 종성군(鐘城郡)이다. 1917년 3월부터 1918년 12월까지 약 2년간 길림성(吉林省) 혼춘현(琿春縣) 대황구(大荒溝)에 있던 북일중학교(北一中學校)에 재학하였다. 1920년 5월 16일 대한민국 임시 정
강선칠 / 姜善七 [역사/근대사]
1892-1935.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성수면(聖壽面) 봉강리(鳳崗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가 서울에서 전달되면서, 강선칠(姜善七)이 살고 있는 곳에서는 천도교와 기독교 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강성리 / 康聖利 [역사/근대사]
1894-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신천(信川)이고, 본적은 평안남도 평양시(平壤市)이다. 1920년 3월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에서 파견된 이근수(李根洙)를 만난 후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다짐하였다. 그 후 이근수를 도와 친일인사들을 암살하
강순 / 姜舜 [역사/근대사]
1898-미상. 독립운동가·정치가. 경상남도 진주 출생. 1919년 3·1운동에 참여하여 투옥되었으며, 1921년에도 사회주의운동에 관계하여 체포되어 재류금지처분(在留禁止處分)을 받았다. 이후 만주로 망명하여 1923년에는 만주공산청년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27
강순필 / 姜順弼 [역사/근대사]
1882-1921. 독립운동가. 경상북 상주군 이안면 출생. 경술국치 이후 국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동지를 찾던 중 1913년 경상북도 풍기에서 뜻을 같이하는 채기중(蔡基中)·유창순(庾昌淳)·유장렬(柳璋烈)·한훈(韓焄)·김병렬(金炳烈)·정만교(鄭萬敎)·김상옥(金相玉)·정
강시중전 / 姜侍中傳 [문학/고전산문]
1913년 박건회(朴健會)가 지은 고전소설. 1책(48면). 구활자본. 1913년 조선서관(朝鮮書館)에서 발행하였다. 원제목은 ‘고려강시중젼’이며, 총 10회의 장회체소설(章回體小說)로 되어 있다. 이 작품은 강감찬의 역사적 전기와 비슷하다. 다만 처음의 태몽이나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