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고대 > 남북국시대 1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고대 > 남북국시대
  • 수성 / 輸城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청진시 수성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역참(驛站). 본래 발해 때 용원부(龍原府)였는데 여진이 이 곳을 차지하여 용이(龍耳)라고 하였다. 그 뒤 고려 공민왕 때 수복되었고 조선 태조 때 만호(萬戶)를 두었으며, 경성도호부(鏡城都護府)의 관할에 두었다. 남쪽

  • 신라화엄경사경조성기 / 新羅華嚴經寫經造成記 [언어/언어/문자]

    755년 80권본 『화엄경(華嚴經)』를 필사한 경권(經卷) 끝부분에 제작에 관련된 여러 가지 중요한 사실을 이두식 문장으로 적은 기록. 사경(寫經) 작업의 경과, 발원(發願), 사경 작업, 서원시(誓願詩), 열함(列銜) 등의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경덕왕 13년(754

  • 신복 / 新復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고령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가시혜현(加尸兮縣)이었는데, 경덕왕 때신복현으로 고쳐 고령군(高靈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그 뒤의 변화는 자세하지 않고, 현의 서쪽 10리 되는 곳에 가서곡(加西谷)이 있는데 시혜(尸兮)가 변하여 서(西)가 된 것으로 추측한

  • 신유림 / 神遊林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지역의 옛 지명. 『삼국유사』에는 경주에 7개의 가람터가 있는데, 그 중 신유림의 천왕사(天王寺)는 문무왕 때 건조되었다는 것과 신유림은 고승(高僧) 명랑(明朗)이 만들었고 낭산(狼山)의 남쪽 기슭에 있으며, 명랑은 당나라 군사의 침입을 능히 막을 수 있는

  • 안인 / 安仁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문경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난산현(蘭山縣)이었는데, 경덕왕이 안인으로 고쳐 보주(甫州)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시대에 작성현(鵲城縣)으로 바뀌고, 조선시대에 예천군 동로면(冬老面)이 된 것으로 보인다. 1895년(고종 32) 문경군에 편입되었고, 19

  • 압해 / 壓海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신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아차산현(阿次山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압해로 고쳐 갈도(碣島)·안파(安波)·염해(鹽海) 등 3개의 현을 관할하게 하였다. 고려 현종 때 영광군에 예속시켰다가 뒤에 나주로 옮겼다. 그 뒤 왜구의 침입으로 주민들이 나주의

  • 야로 / 冶爐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합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적화현(赤火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야로현(冶爐縣)으로 고쳐 고령군의 영현으로 하였다가 고려 현종 때 합천군으로 이속시켰다. 조선시대에는 합천군 현내면(縣內面)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상북면(上北面)

  • 야청도의성 / 夜聽擣衣聲 [문학/한문학]

    발해의 시인 양태사(楊泰師)가 지은 한시. 양태사는 발해 문왕 때 귀덕장군(歸德將軍)으로 시에 능하였다. 759년(문왕 23)에 일본에 부사(副使)로 갔다가 송별연에서 「밤에 다듬이 소리를 듣는다[夜聽擣衣聲]」는 시를 지어 읊었다 한다. 일본에서 편찬한 한시집 『경국집

  • 약장 / 約章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포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악지현(惡支縣)이었는데, 경덕왕이 약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고려 때 경주에 속하게 되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영일군에 속하게 되었다. 현의 소재지는 동악봉(東嶽峰) 아래였다. 신라 때에는 천태산(天台山)·토함산(吐含山)·독

  • 여량 / 餘糧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마진량현(麻珍良縣, 또는 磨彌良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여량으로 고쳐 장산군(獐山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구사부곡(仇史部曲)으로 강등시켜 경주에 귀속시키고 월경처(越境處)를 삼았다. 1658년

페이지 / 1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