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경기지괴 / 京畿地塊 [지리/자연지리]
원산∼황주와 강릉∼장항을 잇는 선 사이의 지괴. 남쪽에는 옥천대(沃川帶)가 있고, 북쪽에는 평남분지(平南盆地)가 위치한다. 암석은 결정편암(結晶片岩)·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불국사화강암(佛國寺花崗岩)으로 되어 있다. 또한, 암석의 시대와 성질로 보아 영남 지괴와 거의
경동지형 / 傾動地形 [지리/자연지리]
지각변동인 요곡융기 운동에 의해 산지가 비대칭적 사면을 갖게 된 지형. 우리나라 산지는 태백산맥과 함경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두 개의 경동지형으로 구분된다. 태백산맥은 한국방향(북북서~남남동)을 이루고 함경산맥은 요동방향(동북동~서남서)을 유지하면서 동해안에 치우쳐 있다
경산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토로마톨라이트 / 慶山大邱─大學校─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내에 위치한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 2004년 10월에 조사되어 2009년 12월 11일에 천연기념물 제512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정 내의 미르관과 성요한보스코관 사이에 위치한다. 지정 면적은
경산시 / 慶山市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한 시. 동쪽은 경주시·영천시, 서쪽은 대구광역시, 남쪽은 청도군, 북쪽은 영천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8°41′∼128°58′, 북위 35°42′∼35°59′에 위치한다. 면적은 411.70㎢이고, 인구는 25만 6888명(2015년 현재)이다
경산지 / 京山誌 [지리/인문지리]
1668년(현종 9)에 편찬된 경상북도 성주군 읍지. 6권 2책. 인본(印本)과 필사본이 있다. 내용구성은 권1에 경계도리(境界道里)·건치연혁·군명·성씨·풍속·형승(形勝)·산천·토산·수택(藪澤)·각방(各坊)·호구·전결(田結)·공부(貢賦)·군액(軍額), 권2에 성곽·궁실
경산현읍지 / 慶山縣邑誌 [지리/인문지리]
1832년(순조 32)에 편찬한 『경상도읍지』의 일부로 수록된 경상북도 경산현(지금의 경산시) 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慶山縣邑誌(경산현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영조 연간에 편찬된 『경산현읍지』 1책, 경상북도 『경산
경상남도 / 慶尙南道 [지리/인문지리]
대한민국 동남부 하단에 위치한 도. 동쪽은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서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남쪽은 부산광역시와 남해, 북쪽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접하고 있으며, 남동쪽으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의 대마도와 마주보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7°3
경상누층군 / 慶尙累層群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북도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두께 약 8,000m의 강 또는 호수에 의해 형성된 지층. 경상누층군 구분의 기준을 화산활동에 두는 경우, 낙동통하부 및 중부를 신동층군(新洞層群), 그 상부와 신라통의 중부까지를 하양층군(河陽層群), 그 상부의 화산분출물을 주로 하는
경상도 / 慶尙道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경상북도를 합하여 부르는 이름. ‘경상’이라는 지명은 고려 때 이 지방의 대표적 고을인 경주와 상주 두 고을의 머리 글자를 합하여 만든 합성 지명이다. 995년(성종 14) 전국을 10도로 나눌 때 상주 관할을 영남도(嶺南道), 경주·김주(金州 : 지금의 김해
경상도속찬지리지 / 慶尙道續撰地理誌 [지리/인문지리]
1469년에 편찬된 지리지. 1책. 필사본. ≪경상도지리지≫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1469년 편찬되었다. 체재나 내용은 전지(前誌) ≪경상도지리지≫와 비슷하나 경상도 전체에 대한 총론이 없고, 각론에 입각하여 경주·안동·상주·진주의 4계(界)별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