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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주 / 果州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과천(果川)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동사힐현(冬斯肸縣)이었는데,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정책으로 한강 유역이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을 때 율목군(栗木郡)으로 고쳤다. 757년(경덕왕 16) 율진군(栗津郡)으로 이름이 바뀌고 한주(漢州: 지금의 서울 일대)에 속
과천군읍지 / 果川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과천군(지금의 과천시) 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예전의 읍지를 그대로 필사하여 새로운 내용이 첨가되어 있지 않다. 이 읍지의 저본은 1871년(고종 8)의 ≪경기읍지 京畿邑誌≫(규장각도서) 속에 들어 있는 <동치10년9월일과천현읍
과천시 / 果川市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중앙에 위치한 시. 동쪽은 서울특별시와 성남시, 서쪽은 안양시, 남쪽은 의왕시·시흥시, 북쪽은 서울특별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57'∼127。02', 북위 37。23'∼37。27'에 위치한다. 면적은 35.86㎢이고, 인구는 6만 8946명(2015년 현
곽산 / 郭山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정주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려의 장리현(長利縣)인데, 994년(성종 13) 성종이 평장사(平章事) 서희(徐熙)에게 명하여 이곳에 살던 여진족을 쫓아내어 성을 쌓게 하고, 군사상 요지로서 곽주라 칭하여 강동육주(江東六州)의 하나가 되었다. 1018년(현종 9
곽산읍지 / 郭山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평안북도 곽산군(지금의 정주군 곽산면)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平安北道郭山郡邑誌地圖合付冊(평안북도곽산군읍지지도합부책)’으로 되어 있다. 내용 구성은 연혁(沿革)·군명(郡名)·관원(官員)·강계(疆界)·산천(山川)·영애(嶺阨)·
곽지 / 郭支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지역의 옛 지명. 지금의 제주시 애월읍 서부 해안지대에 위치하였으며, 곽지리(郭支里)와 곽지악(郭支岳)이라는 지명으로 남아 있다. 옛날 곽금성(郭錦城)이라는 성이 있어 이 성에 의지한다는 뜻에서 곽지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하나, 옛 기록에 곽금성에
관광 / 觀光 [지리/인문지리]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의 풍습·풍광·문물 등을 유람하는 산업. ‘관광’이라는 말의 어원은 주나라 때의 『역경』에 나오는 “관국지광이용빈우왕(觀國之光利用賓于王)”이라는 구절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한 나라의 사절이 다른 나라를 방문하여 왕을 알현하고 자기
관광취락 / 觀光聚落 [지리/인문지리]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형성된 취락. 관광취락(觀光聚落)은 관광자원, 관광시설, 관광객 등의 특성에 따라 유형화된다. 관광자원에 기반을 두고 산악관광취락, 해안관광취락, 온천관광취락, 사적관광취락 등으로 불리지만, 이들 취락을 총칭해서 관광취락이라고 한다. 관광시설, 관광
관동읍지 / 關東邑誌 [지리/인문지리]
1871년(고종 8)에 편찬된 강원도내 각 읍의 읍지를 총괄 수록한 읍지. 7책.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 편찬시기가 각각 다른 6개 읍의 읍지를 민족항일기에 필사한 1책으로 된 『관동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는데, 내용이 소략하고 조잡하며 빠진 부분도 많
관동일록 / 關東日錄 [지리/인문지리]
1553년(명종 8) 홍인우(洪仁祐)가 관동의 금강산을 비롯한 명승지를 유람하고 쓴 일기체 기행문. 1책. 목판본. 책머리에는 1553년에 이황과 황효공(黃孝恭)이 쓴 서문이 실려 있는데, 황효공의 서문은 권근(權近)의 『입학도설(入學圖說)』의 서문이므로 잘못 부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