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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기 / 三仙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도덕군자의 위선적 생활을 풍자한 풍자소설이다. 이 소설은 고매한 도학자(道學者) 이춘풍이 활량패에 의해 비방, 조롱당함으로써 유교의 문치주의와 문반(文班)의 특전의식을 풍자하고, 또 도학자가 기생의 모가비가 됨으로
삼설기 / 三說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단편소설집. 국문목판본. 활자본으로는 조선서관판 『별삼설기(別三說記)』가 있는데, 여기에는 「낙양삼사기(洛陽三士記)」·「황주목사기(黃州牧使記)」·「서초패왕기(西楚覇王記)」·「삼자원종기(三子遠從記)」·「노처녀가(老處女歌)」 5편이 실려 있다. 「삼
삼옥삼주기전 / 三玉三奏記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소설은 합본되어 있는 「최익성전」과 마찬가지로 남녀 주인공의 영웅적 활약과 이들 간의 결연을 다룬 여성 중심의 영웅소설 유형에 속한다. 그러나 영웅소설에서 일반적으로 설정되는 적대자가 등장하지 않아 뚜렷한 갈등
삼자원종기 / 三子遠從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이 작품은 우화적인 발상으로 신선설화를 소설화한 것이다. 도입부분의 삼자(三子)는 삼사(三士)의 발상과 같으나, 여기서는 불가 대신 신선계를 다루고 있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 인간세상에서의 수십년의 영위가 신선계 하
삼쾌정 / 三快亭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이 작품은 어사설화를 소설화한 작품으로, 「박문수전(朴文秀傳)」과 같은 계열에 속한다. 이 작품의 첫번째 이야기는 박문수어사설화를 수용한 것이기 때문에, 박문수와 박성수를 같은 인물로 보아도 상관없을 것이다. 이
삼한습유 / 三韓拾遺 [문학/고전산문]
1814년(순조 14)김소행(金紹行)이 지은 고전소설. 2권 2책. 한문필사본. 속제목은 ‘의열녀전(義烈女傳)’·‘향랑전(香娘傳)’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조선 숙종조에 경상북도 선산지방에서 발생한 향랑이라는 여성의 원사사건(寃死事件)을 소설화한 것이다. 이 작품의 소
상덕총록 / 相德總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정씨 부인(丁氏夫人)이 지은 채제공(蔡濟恭)의 전기. 한글 필사본. 현전하는 권2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영조 때의 문신 김상철(金尙喆)의 아들 김우진(金宇鎭)이 홍국영(洪國榮)의 역모에 연루되어 제주도에 유배되었는데, 1791년김상철이 죽자 그를 풀
상운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상운이란 주인공을 전쟁의 영웅으로 내세운 군담소설(軍談小說)의 일종으로, 전쟁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가족이산의 문제와, 사람들 사이의 인정담을 곁들이고 있다. 충신이 간신의 모함을 받아 고난을 당하는 것은 고전
서간 / 書簡 [문학/고전산문]
소식을 서로 알리거나 용건을 적어보내는 글.모든 문장은 기록(記錄)과 문서(文書)로 구분되고, 또 문서에는 공적(公的)인 것과 사적(私的)인 것 두 가지가 있는데, 서간은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후자인 사문서에 속하는 것을 말한다. 서간문의 구성요건은 발신인(發信人)·수
서대주전 / 鼠大州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 필사본. 이 작품으로는 문선규본(文璇奎本)과 『문장(文章)』(제2권 제4호)에 수록된 것이 있으며, 이 두 작품은 동일계 이본이다. 쥐들의 소송사건을 소재로 한 의인소설은 이 작품 외에도 국문본인 「서동지전(鼠同知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