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과학 총 58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과학
길상초 / 吉祥草 [과학/식물]
백합과에 속하는 상록의 여러해살이 풀. 길상초(吉祥草)는 석가세존(釋迦世尊)이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득도할 때 방석처럼 깔고 앉았던 풀로 ‘길하고 상서롭다’ 라고 여겨 붙은 이름이다. 또는 이 풀을 석가세존께 바친 이가 길상동자(吉祥童子)라는 데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김 [과학/식물]
보라털과에 속하는 해조(海藻). 한자어로는 ‘해의(海衣)’·‘자채(紫菜)’라고 한다. 요즈음에는 ‘해태(海苔)’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이것은 일본식 표기로, 우리 나라에서의 ‘파래’를 가리키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
김감불 / 金甘佛 [과학/과학기술]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기술자. 연산군 때에 함경도 단천에서 김검동(金儉同)과 함께 납광석을 사용하여 은을 제련, 분리하는 방법을 발명하였다. 조선시대의 독특한 방법인 이 단천연은법(端川鍊銀法)은 중국이나 일본의 제련법과 다른 점이 많으나 회취법(灰吹法)이라는 것은
김성원 / 金聲遠 [과학/식물]
1906∼1998. 농학자·광복회원.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백농(白農). 함경남도 함흥 출신. 아버지 김용준과 어머니 이용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24년 함흥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수원고등농림학교(水原高等農林學校)에 입학하여 1928년에 졸업하였다. 1930
김제 종덕리 왕버들 / 金堤 從德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종덕리에 있는 왕버들. 천연기념물 제296호. 높이 16m, 가슴높이의 둘레 8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13.4m, 남북이 16.8m인 노거수로서 나무의 나이는 약 3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줄기는 땅에서 2m 정도 올라가 크게 두개로 갈라
김제 행촌리 느티나무 / 金堤 幸村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행촌리에 있는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80호. 높이 15m, 가슴높이의 둘레 8m인 노거수로서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으로 추정된다. 뿌리 근처의 둘레는 17m, 가지 밑의 높이는 5m에 달하고 가지의 길이는 동쪽 6m, 서쪽 7.4m, 남쪽
김해 신천리 이팝나무 / 金海 新泉里─ [과학/식물]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에 있는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185호. 높이 15m인 노거수로서 나무의 나이는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줄기는 땅에서 1.2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둘로 갈라져 있는데, 그 가운데 한가지의 둘레가 3.5m로, 2m 정도 올라간 곳에서 다
김해 천곡리 이팝나무 / 金海 泉谷里─ [과학/식물]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천곡리에 있는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307호.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7.2m이다. 줄기는 땅 위 1m 부분에서 둘로 갈라졌는데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각각 4.2m, 3.5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쪽 10.2m, 서
김화당느릅나무 / 金化唐─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 있는 당느릅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456호. 당느릅나무는 김화읍에서 동남쪽으로 약 1㎞ 떨어진 금천강 기슭에 있다. 나무 앞에는 남동쪽으로 흘러가는 금천강이 있고 강기슭으로부터 김화읍까지 논밭이 펼쳐져 있다. 느릅나무가 자라고
까마귀쪽나무 / Litsea japonica Juss. [과학/식물]
녹나무과 까마귀쪽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소교목. 잎은 거치가 없는 두꺼운 가죽질로 어긋나기를 하고 좁고 긴 타원형이다. 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고 광택이 있다. 뒷면에는 갈색털이 모여 나고 가장자리는 뒤로 약간 말린다. 잎의 길이는 8∼15㎝, 너비는 2∼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