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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명 / 李重明 [종교·철학/유학]

    1605(선조 38)∼1672(현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사금이다. 1651년(효종 2) 사마시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다. 1667년(현종 8) 5월 진사로 상소하여 임진왜란 당시 도움을 준 명나라 신종·의종의 사우건립과 양호와 이여송의 배향을 주장하였다

  • 이중모음 / 二重母音 [언어/언어/문자]

    발음할 때 혀나 입술이 일정한 상태에 있지 않고 움직여서, 모음으로서의 음색(音色)이 한 번 변하는 모음. 이중모음은 편의상 한 음절(音節) 속의 모음의 연속, 또는 모음과 반모음(半母音)의 결합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때 음절의 핵심으로 기능하는 부분을 음절주음(音節

  • 이중섭 / 李仲燮 [예술·체육/회화]

    항일기의 서양화가(1916∼1956). 1937년 일본 문화학원 미술과에 유학하였다. 1940년 미술창작가협회전에 출품하여 협회상을 수상하였다. 1946년 원산사범학교 미술교사가 되었다가, 1950년 6·25동란을 맞아 원산을 탈출하여 부산·통영 등지를 전전하였다.

  • 이중철 / 李中轍 [종교·철학/유학]

    1848년(헌종 14)∼1934년. 일제 강점기 의병·문인. 부친은 이만유, 모친은 김용락의 딸이다. 족부 이만각과 김흥락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895년(고종 32)에는 안동 지역에서 봉기한 의병의 참모로 활약, 1902년(광무 6)에는 도신이 추천하여 혜능참봉,

  • 이중호 / 李仲虎 [종교·철학/유학]

    1512(중종 7)∼1554(명종 9). 조선 중기의 학자. 보 현손, 아버지는 정, 어머니는 성주이씨이다. 유우의 문인이다. 성리학에 조예가 깊어「심성도설」·『심성정도』·『성리명감』·『자경시문』20여권과『이소재집』 등을 남겼다.

  • 이중화 / 李重華 [언어/언어/문자]

    서울 출신. 국어학자. 영어과 졸업 후, 1904년 이 학교 교사를 지낸 뒤 배재학당에서 교편을 잡았다. 1929년『조선어사전』(뒷날 한글학회의 큰사전) 편찬집행위원, 1936년 이 사전 전임 집필위원 및 조선어표준말사정위원을 지냈는데, 사전 집필에서 특히 옛 제도어,

  • 이중환 / 李重煥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의 실학자(1690∼1752). 문과에 급제한 뒤 병조정랑 등을 역임하다 목호룡의 당여로 유배되었다. 유배에서 풀려난 뒤 30여년간 전국을 떠돌며 각 지역의 사회·경제·문화 등을 정리하여 북학파에게 큰 영향을 미친《택리지》를 저술하였다.

  • 이즈볼스끼 / Александр Петрович Извольский [정치·법제/외교]

    1856-1919. 주일 러시아공사. 제정 러시아 외무대신. 1876년 로마 주재 러시아공사관 외교업무 담당관으로 임명되었다. 1882년 루마니아 주재 러시아공사관 1등 서기관으로 임명되었다. 1897년 벨그라드공사, 1897년-1899년 뮌헨공사, 1899-1903년

  • 이즙 / 李楫 [종교·철학/유학]

    1668(현종 9)∼1731(영조 7). 조선 후기의 문신. 공 증손, 아버지는 심, 비에게 입양되었다. 1704년(숙종 30) 여성군으로 봉하여졌으며 부총관을 거쳐, 1719년 도총관에 승진되어, 종부시제조를 겸하여 종학강과의 법을 제정하였다. 1725년(영조 1)

  • 이증 / 李璔 [종교·철학/유학]

    1427년(세종 9)∼1464년(세조 10). 조선 전기의 종친. 부친은 세종이고, 모친은 신빈김씨이다. 부인은 좌의정 한확의 딸이다. 세종의 총애가 지극하였으며 성품이 온화하고 영매하며 학문을 좋아하고 글씨를 잘 썼다. 1452년 단종이 즉위한 후에 한명회‧한확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