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양원 / 良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3품 내관. 조선 초기 세종 때의 동궁내관제도에 의하면 양원은 세자의 후궁 중 양제 다음의 등급인 정3품이었으나, ≪경국대전≫에 의하면 세자의 후궁 중 두번째 서열로 종3품의 품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세자가 왕위에 오르면 내명부 내관으로서 품
양위릉청명제홀기 / 兩位陵淸明祭笏記 [정치·법제]
능에서 지내는 청명제의 의식 순서를 적은 홀기. 끝에 작은 글씨로 "단 복장은 흑단령, 모, 대, 흑피화로 한다"고 적혀 있다. 일본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양윤식 / 楊潤植 [정치·법제/법제·행정]
1902년∼1977년. 법률가. 호는 일청(一靑), 본관은 청주(淸州), 서울 출신이다. 1924년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27년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서울에서 변호사생활을 시작하였다. 광주학생사건에 관련된 사람들과 민족운동이나 사회운동을 하다가 구속된 사람
양조통상수호사은예부자 / 襄助通商修好謝恩禮部咨 [정치·법제]
조선이 1882년 미국과 체결한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청이 도와준 것에 대해 고종이 사은표를 청 황제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양조통상수호사은표 / 襄助通商修好謝恩表 [정치·법제]
조선이 1882년 미국과 체결한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청이 도와준 것에 대해 사은하기 위해 조선에서 청에 보낸 사은표. 지제교 이응진(李應辰)이 지었다.
양조통상수호사은표수미 / 襄助通商修好謝恩表首尾 [정치·법제]
조선이 1882년 미국과 체결한 조미통상수호조약을 청이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고종이 청 황제에게 사은한 표문의 수미. 표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양향청 / 糧餉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훈련도감 소속의 재정 관서. 1593년(선조 26) 훈련도감의 발족과 함께 설치되었다. 훈련도감에서 소용되는 의복·무기·비품 등의 물품을 조달하고, 급료 등의 재정을 관리, 운영하였다. 관제로는 도제조 1원, 제조 3인, 낭청(종사관) 1인의 관원을 두었다
양현고 / 養賢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의 식량·물품 공급을 담당한 기관. 1392년(태조 1) 양현고에 2인의 판관을 두어 관리하게 하였다가 태종 때에 판관제도를 폐지하고 사·승·녹사 각 1인씩을 두어 관리하도록 하였다. 영조 때 편찬된 ≪속대전≫에 따르면 대폭 줄여 학전 400결로
어모장군 / 禦侮將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 정3품 당하관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무산계 하계는 과의장군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무산계 하계의 과의장군은 1466년(세조 12) 어모장군으로 개칭되어 ≪경국대전≫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그리고 정3품 당하관에 해당되는
어영청 / 御營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중앙에 설치된 오군영 중 왕을 호위하던 군영. 1623년의 인조반정으로 국내 정세가 어수선하고 국제적으로 후금과의 관계가 위급해진 가운데 설치. 어영군은 당시 수도 방어의 책임을 맡고 있던 훈련도감과 더불어 중앙군의 핵심이 되었다. 그러나 재정의 어려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