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 양원 / 良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3품 내관. 조선 초기 세종 때의 동궁내관제도에 의하면 양원은 세자의 후궁 중 양제 다음의 등급인 정3품이었으나, ≪경국대전≫에 의하면 세자의 후궁 중 두번째 서열로 종3품의 품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세자가 왕위에 오르면 내명부 내관으로서 품

  • 양위릉청명제홀기 / 兩位陵淸明祭笏記 [정치·법제]

    능에서 지내는 청명제의 의식 순서를 적은 홀기. 끝에 작은 글씨로 "단 복장은 흑단령, 모, 대, 흑피화로 한다"고 적혀 있다. 일본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 양윤식 / 楊潤植 [정치·법제/법제·행정]

    1902년∼1977년. 법률가. 호는 일청(一靑), 본관은 청주(淸州), 서울 출신이다. 1924년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27년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서울에서 변호사생활을 시작하였다. 광주학생사건에 관련된 사람들과 민족운동이나 사회운동을 하다가 구속된 사람

  • 양향청 / 糧餉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훈련도감 소속의 재정 관서. 1593년(선조 26) 훈련도감의 발족과 함께 설치되었다. 훈련도감에서 소용되는 의복·무기·비품 등의 물품을 조달하고, 급료 등의 재정을 관리, 운영하였다. 관제로는 도제조 1원, 제조 3인, 낭청(종사관) 1인의 관원을 두었다

  • 양현고 / 養賢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의 식량·물품 공급을 담당한 기관. 1392년(태조 1) 양현고에 2인의 판관을 두어 관리하게 하였다가 태종 때에 판관제도를 폐지하고 사·승·녹사 각 1인씩을 두어 관리하도록 하였다. 영조 때 편찬된 ≪속대전≫에 따르면 대폭 줄여 학전 400결로

  • 어모장군 / 禦侮將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 정3품 당하관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무산계 하계는 과의장군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무산계 하계의 과의장군은 1466년(세조 12) 어모장군으로 개칭되어 ≪경국대전≫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그리고 정3품 당하관에 해당되는

  • 어영청 / 御營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중앙에 설치된 오군영 중 왕을 호위하던 군영. 1623년의 인조반정으로 국내 정세가 어수선하고 국제적으로 후금과의 관계가 위급해진 가운데 설치. 어영군은 당시 수도 방어의 책임을 맡고 있던 훈련도감과 더불어 중앙군의 핵심이 되었다. 그러나 재정의 어려움으로

페이지 / 280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