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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자마산패총 / 子馬山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옛 창원군 웅천읍)에 있는 가야시대의 폐기물처리 생활 유적. 토기에는 적갈색연질토기와 회청색경질토기가 지배적이다. 그 밖에 극소수의 흑색토기·주황색토기·적색토기·회백색토기 등도 발견되었다. 이것은 김해 조개더미 출토품과 유사하다. 토기의
자성전투 / 慈城戰鬪 [역사/근대사]
1919년 10월 홍범도 지휘하의 대한독립군이 평안북도의 자성군으로 진출하여 일본군과 벌인 전투. 자성군에서 대한독립군은 일본군 대부대의 공격을 받았으나 홍범도사령관의 과감한 지휘를 받아가며 분전한 결과, 3일동안 적군 70여명을 살상하였다. 이같은 승리의 소식은 국내
자치통감강목 / 資治通鑑綱目 [역사]
편년류(編年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45책,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35.7×22.3cm, 반곽은 25.5×16.2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강목(綱目)이다. 송(宋)의 주희(朱熹)가 편찬하였다. 권수는 44권 45책이다.
잔무늬거울 [역사/선사시대사]
뒷면의 장식이 세모, 네모꼴, 둥근 무늬 등의 가는 선으로 이루어진 청동기시대 후기 또는 초기 철기시대의 청동제 거울.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이라고도 한다. 거울면이 약간 오목하며 뒷면에는 기하학적인 무늬가 새겨져 있고 주연(周緣)에는 단면 반원형의 테두리가 돌고 있다
장건상 / 張建相 [역사/근대사]
1883-1974.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 호는 소해(宵海). 중국에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했는데, 상해 임시정부의 외무차장과 학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광복 후 여운형 계의 조선인민당, 근로인민당의 부위원장을 지냈고, 5·16 이후 혁신당 사건으로 검거되기도 했다
장경례 / 張慶禮 [역사/근대사]
1913-199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남도 광주군(光州郡) 광주면(光州面: 현 광주광역시)이다. 1928년 11월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에 재학 중 동학이던 박옥련(朴玉連)·남협협(南俠俠)·장매성(張梅性)·고순례(高順禮)·이금자(李錦子)·박채희(朴采姬)
장경범 / 張慶範 [역사/근대사]
1898-197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황해북도 개성(開城) 상도면(上道面)이다. 1919년 3월 29일 개성(開城) 상도면 상도리(上道里)·대성면(大聖面) 풍덕리(豊德里)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이기춘(李起春)·신선명(申善明) 등과 함께 주도하여 약
장경탁 / 張炅鐸 [역사/근대사]
1923-1945.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경주 출신. 1939년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한 뒤 중국 북간도 용정(龍井)일대에 이주, 16세의 소년으로 항일운동에 참가하였다. 1942년 국내에서 민족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뒤 귀국하여 함경북도경흥군 아오지
장고도사건 / 長古島事件 [역사/근대사]
1900년 일본정부가 홍주 장고도(長古島, 杖鼓島)에 난파한 일본배를 조선인이 파손하였다며 조선정부에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 1900년 일본 풍범선(風帆船) 히노데마루가 장고도에 좌초, 난파하였다. 이 때 섬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이 부서져 흩어진 선판 몇 조각을 습득한
장기영 / 張基永 [역사/근대사]
1903-198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 호는 석정(石正). 상해임시정부의 시베리아기관인 한인군사위원회의 위원으로 활약하다가 일본 주오대학, 미국 버틀러대학, 인디애나주립대학을 졸업하였다. 1932년 워싱턴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구미위원부의 위원으로 임명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