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장야서 / 掌冶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야금과 공작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관서. 고려 초에 설치되었으며, 문종 때 직제가 정비되어 영(令, 종7품) 2인과 승(丞, 종8품) 2인, 그리고 이속으로 사(史) 4인, 기관(記官) 2인, 산사 1인을 두었다. 1308년(충렬왕 34) 영조국(營造局)으로
장용영 / 壯勇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1793년(정조 17)에 왕권 강화를 위해 설치한 군영. 정조는 1785년에 장용위라는 국왕 호위의 전담부대를 설치하여 무과 출신의 정예 금군을 두어 국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친위체제로 만들었다. 그 뒤 1793년에 그 규모를 더욱 확대시켜 하나의 군영인 장
장용위 / 壯勇衛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중앙군의 하나인 충무위에 소속된 병종. 1459년(세조 5) 천인 가운데에서 활쏘기(木箭)·달리기(走)·힘쓰기(力) 등을 시험보아 뽑는 노군(奴軍)의 병종으로 장용대(壯勇隊)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치되었다. 그 뒤 1475년(성종 6) 장용위로 개칭되면서 천인
장원 / 掌苑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장원서에 소속된 관직. 품계는 정6품이다. 정원은 1인이다. 1466년(세조 12) 1월에 종래의 상림원(上林園)을 장원서로 개편하면서 처음 두었다. 장원서의 수석 관원으로서 궁중의 정원 관리와 과수·화초 등을 재배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또 각 지방에서 궁중
장원서 / 掌苑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원·유·화초·과물 등의 관리를 관장하기 위해 설치된 관서. 태봉 때의 식화부(植貨府)가 고려의 내원서(內園署)로 바뀌고, 조선 건국 초에 동산색(東山色)·상림원(上林園)이라고 불렀다. 1466년(세조 12) 1월에 장원서로 개정되었다. 관원으로는 조선 전기
장의 / 掌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9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었다. 장식(掌食)과 같이 직속상관인 사찬(司饌, 종 6품)을 돕고 그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다. 세자궁에 약을 다리고 올리는 등 약에 관한 제반임무를 담당하였다
장작감 / 將作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토목공사와 궁실 및 관사의 영조와 수리를 담당하던 관청. 고려 목종 때 이르러 장작감으로 정착되어 감(監)·소감(少監)·승(丞)·주부(注簿)의 직제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 뒤 문종 때 고려의 문물제도가 정비되면서 관제도 개혁되었다. 장작감에는 판사(정3품
장장 / 掌藏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9품의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었다. 장봉(掌縫)과 같이 직속상관인 사칙(司則, 종6품)을 돕고 그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다. 이들의 임무는 주로 세자궁의 재물과 비단옷감 등을 관리하였다.
장정 / 掌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7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장서(掌書)와 같이 직속상관인 사규(司閨, 종6품)를 돕고 그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다. 그들의 임무는 문서의 출입과 자물쇠의 관리를 맡고 세자궁내의 기강을
장찬 / 掌饌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에 소속된 종7품 궁관. ≪경국대전≫에 장정(掌正)과 같은 종7품의 등급으로 법제화되었다. 직분은 음식에 관한 제반 일을 맡아보았다. 세자궁의 종7품 궁관이다. 원래의 사찬(司饌)이 개칭된 것으로 식찬을 마련하여 올리는 임무를 맡고 장식장의(掌食掌醫)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