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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권목 / 權穆 [종교·철학/유학]
1614년(광해군 6)∼1663년(현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가산군수 권경남, 아버지는 통덕랑 권종길, 어머니는 양주목사 정약의 딸이다. 1649년 빙고별검이 되었다. 그 뒤 호조좌랑, 함흥판관, 호조정랑을 역임하였다.
권무과 / 勸武科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전시에 직부할 수 있는 무과자격시험. 현종이 무예를 권장하기 위하여 권무청의 신설과 아울러 실시한 시험으로, 국왕의 특명에 의하여 실시하거나, 또는 국왕이 친림하여 실시하였다.
권무군관 / 勸武軍官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의 3군영에 두었던 관직. 이는 3군영에 각각 50인씩 배정되어 있었는데, 이는 양반자제들을 위한 자리였다. 특히 재직 45개월 이내에는 타직으로 옮길 수 없었다. 권무군관은 1670년(현종 11) 어영청에 처음 설치되었고, 1706년
권무청 / 勸武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양반자제들에게 무술을 장려하기 위하여 훈련도감과 어영청에 설치한 특수 병종. 인조 때 지위와 문벌이 좋은 양반의 자제들을 뽑아 권무청이라 이름하고 군사훈련을 시킨 적이 있었고, 효종 때는 훈련도감과 어영청에서 양반자제들을 선발하여 훈련시키고, 성적이 우수한
권문해 / 權文海 [종교·철학/유학]
1534(중종 29)∼1591(선조 24).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지(祉)이다. 1560년(명종 15)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좌부승지·관찰사를 지내고 1591년에 사간이 되었다. 이황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유성룡·김성일 등과 친교가 있었다. 저서로는 우
권문해 초간일기 / 權文海草澗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문신 권문해가 1580년부터 1591년까지 일상적인 일에서 국정의 대요(大要) 등 주변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일기. 보물 제879호. 『초간일기(草澗日記)』는 권문해(權文海, 1534~1591)가 1580년(선조 13)에서 1591년(선조 24)까지 11년간
권벌 / 權橃 [종교·철학/유학]
1478년(성종 9)∼1548년(명종 3).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할아버지는 부호조 권곤, 아버지는 성균생원 증영의정 권사빈, 어머니는 주부 윤당의 딸이다. 1496년(연산군 2)생원시에 합격하고, 1507년(중종 2) 문과에 급제하였다. 대표관직으로는 의정부좌참찬
권벌 종가 고문서 / 權橃宗家古文書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학자 권벌의 종손가에 소장된 문서.종가문서. 권벌의 종손가에는 600여 년간 전래된 문서가 20여 종, 수 천 점이 소장되어 있는데, 그 중 15종 274점만 선별하여 보물 제901호로 지정하였다. 이 중, 『영락갑오친시문과방』은 현재 발견된 방목으로는
권벌 종가 유묵 / 權橃宗家遺墨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학자 권벌의 종손가(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에 소장된 유학서.종가유물. 이 유묵들은 보물 제902호로 지정된 8종 14점이다. ① 김구진묵(金絿眞墨): 지본족자. ② 허목청암정편액제자(許穆靑巖亭扁額題字): 지본권자. ③ 장필진묵(張弼眞墨): 세 폭
권벌 종가 전적 / 權橃宗家典籍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학자 권벌의 종손가에 소장된 유학서.종가유물. 보물 제896호. 이 전적들은 간본 12종 181책, 필사본 3권 3책, 합 15종 184책이며, 경상북도 봉화군의 충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권벌의 종손가 소장 전적으로는 그의 자필 일기인 『충재일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