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장례원 / 掌隷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공사노비 문서의 관리 및 노비소송을 관장하였던 관서. 고려 말부터 여러 차례 노비변정도감이 설치되었다. 1401년(태종 1)에는 노비변정도감을 혁파하고 형조도관을 설치, 1466년(세조 12) 변정원으로 개칭하였다. 이듬 해 8만여 명의 공노비를 관장한다는
장로 / 長老 [종교·철학/개신교]
개신교 교회조직의 일종. 목사를 도와 교회치리를 담당하는 평신도를 말한다. 한국개신교에서는 장로교만이 해방 전부터 이 직제를 사용, 다른 교파들은 해방이후에 이 직제를 사용하였다. 장로는 교회의 택함을 받고 치리회원이 되어 목사와 협력하여 교회행정을 담당할 뿐 아니라
장복서 / 掌服署 [생활/의생활]
고려시대 임금의 옷을 상납하는 일을 관장하던 관서. 목종 때 상의국이라 하여 봉어·직장의 관직을 두었고, 문종 때 봉어는 정6품 1인, 직장은 정7품 2인으로 하였다. 1310년(충선왕 2) 장복서로 고치고 봉어를 영(令)으로 고쳤으나 직장은 그대로 두었다. 1356
장봉 / 掌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8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었다. 장장(掌藏)과 같이 직속상관인 사칙(종6품)을 돕고, 그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다. 이들의 주임무는 바느질과 길쌈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그 뒤 ≪경국대전≫에
장사 / 長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세손위종사의 종6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좌·우에 각 1인씩을 두었다. 세손위종사는 1448년(세종 30) 당시 세손이었던 단종의 호위와 시종업무를 위하여 처음 설치되었다. 그 뒤 오랫동안 세손이 책봉된 일이 없어 폐지되었다가, 1751년(영조 27)
장서 / 掌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8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장정(掌正)과 같이 직속상관인 사규(종6품)를 돕고 그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다. 주임무는 서적을 관리하고 세자궁내의 교학을 담당하며, 세자의 명령을 전달하는
장서기 / 掌書記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7품 지방관직. 서경·동경·남경과 대도호부·목 각 1인씩 두어졌다. 서경의 경우 995년(성종 14)에 두어졌고, 1178년(명종 8)에 8품의 서기 1인, 1252년(고종 39)에 사록 겸 장서기 1인을 두었다. 동경의 경우도 995년, 남경은 1067년(
장식 / 掌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9품의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장식은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장의(掌醫)와 같이 직속상관인 사찬(司饌, 종6품)을 돕고 그의 감독과 지시를 받았다. 이들의 임무는 제반음식을 만드는 것을 맡고, 등불과 촛불,
장악원 / 掌樂院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되는 음악 및 무용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관청. 장악원은 조선 초기 장악서와 악학도감의 전통을 전승한 1470년(성종 1) 이후 1897년 교방사로 개칭될 때까지 국립음악기관의 명칭이었다. 궁중의 여러 의식 행사는 장악원 소속의 악공·악생·
장애인복지사업 / 障碍人福祉事業 [사회/사회구조]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제반 복지사업. 우리나라의 경우 장애인의 범위를 주로 의학적 모델에 입각하여 신체구조 및 신체기능상의 장애로 판정하고 있으며, 장애의 유형을 정하여 최저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각 장애유형에 있어서